[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56.참철의 사자왕 글렉

마지막 수정 - 2018.10.25

어스마니아 몬스터 헌터 세력의 물리 공격 / 파이터 영웅.

- 치명타 확률 증가 라인 스킬과 침묵 면역 패시브 스킬로 인해서, 조합에 따라 월드보스 스틱스 콘텐츠에서 서브 역할로 사용되는 영웅이에요.

- 잠재 능력 추가 (2018.10.25)

액티브1 스킬 질풍노도 - 적 1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방어력을 60초 동안 28.5% 감소시킵니다.

액티브2 스킬 파산검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주고, 추가로 [월드보스: 스틱스]에서 공격력의 117%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20.5초 동안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급소 공격 - 배치한 열에 위치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몬스터 헌팅 - 아군 5인에게 침묵 면역 4회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자신에게 아니마 세력 영웅에게 주는 피해량을 X% 증가시키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잠재 능력 - 몬스터 헌팅 스킬의 침묵 면역 효과가 8회로 증가합니다. 추가로 아니마 세력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PvE 전투에서 주는 피해량 증가 효과로 강화됩니다.

에피소드

Episode0 아버지

- 어스마니아의 대족장 그레인벨의 아들인 글렉은 아버지의 명령과 충고에 따라 정체를 감추고 세상을 경험한다.

"이놈의 영감. 이번엔 또 뭘 하려고 이러는지.."

"불효막심한 아늘놈아. 들어라. 네놈이 사자 왕이라 불리며, 내 꽁무늬만 따라다니려 하는 것을 잘 안다. 대통합의 과제는 네가 아니라 내게 주어진 일이니. 젊은 놈이 이 좁은 곳에서 수명 깎아 먹으며 살지 말고. 좀 더 세상을 보고 와라."

"추신 2.네놈의 얼굴은 너무 팔렸어. 갑옷 벗을 생각하지 마라."

"추신 4.내 숨이 끊어질 때까지, 돌아올 생각은 말아라."

"추신 마지막. 네 꿈은 내가 맡고 있을 테니. 자유롭게 살아 보아라. 네놈이 그 꿈을 꾸기엔, 아직 세상을 너무 몰라. 새로운 것들을 보고, 세계의 강자들과 싸워봐라. 그레인벨의 아들이란 걸 벗어던지고 어디까지 올라살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 그러니 떠나거라, 그리고 즐겨봐라. 이 목숨이 끝날 때까지."

Episode1 (2018.05.10) 유랑자들

- 우연히 하루를 도와주게 된 글렉은 하루를 통해 백아를 소개 받게 되고 프로즌 플라워로 향하게 된다.

"이런 곳을 산책...? 혼자서?"

"아니요? 우산 니이랑 같이요~"

"크하핫! 이거 신기하군. 아가씨 우산 살아있잖아?"

"강한 사람도 만나고, 세상도 보러 다니고 있지.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속속들이 보고 싶은게, 남자의 로망 아니겠어?"

"어~? 이런 대사 어디서 들었었는데~? 아! 이거 백아가 했던 말이에요!"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글렉/마루간 오버히트 - 헌팅 크래시

- 몬스터 헌팅 1위 마루간과 2위 글렉의 만남

"몬스터 헌터 소속의 마루간이라 합니다. 지원군으로 파견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알겠구만. 너, 몬스터 잡는 몬스터. 마루간인가?"

"그렇습니다.  그쪽 분은 [산을 부수는 검] 글렉 씨 맞으십니까."

"형님이 보냈습니다. [가서 또 길이나 잃고 헤매고 있겠지]라고도 하셨지요,"

글렉/사이온

- 강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 살아가는 사이온은 글렉을 만나고, 글렉은 헤라클레스를 소개해 준다.

"관심 없다. 네놈과 싸워보고 싶군.'

"이유없는 싸움은 사양하고 싶은데."

"이유가 왜 없겠나. 강자끼리 만났으니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 목숨을 건 싸움! 생각만 해도 흥분되지 않나!"

"엄청 강한 사람이거든. 몬스터 헌터 사장. 이름은 헤라클레스"

"뭐, 본의 아니게 떠넘긴 게 됐지만... 괜찮겠지. 그 사람은... 진짜 괴물이니까."

백아/글렉 (2018.08.09)

- 글렉이 마음에 드는 백아. 백아 스타일로 남자를 꼬시는 방법은 무엇일까?

"와 그녀석 잘 생겼더라. 얼굴이 주먹 만한 게 딱 내 타입이야."

"거기다가 윗도리 벗고 다니는데 와~ 가슴 근육이 와~"

"너 나랑 연애 한번 해 볼래?"

"내가 논리적으로 설명해줄게. 너 나한테 이겼어?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