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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스톤/Treadstone] 시즌1 5화 - The Bentley L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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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USA Network에서 방영된 미드 트레드스톤(Treadstone) 시즌1 5화예요.
에피소드 명은 The Bentley Lament

 

더그가 무장한 사람들과 도착한 곳은 마약 제조 시설로, 이들은 교전 없이 마약만 빼앗으려 하고, 더그는 본능적으로 침입자가 가져온 서류 속의 도면을 기억해낸다. 

 

더그의 도움으로 제조 시설 안으로 잠입한 일행은 무장 경비의 수에 행동을 주저하지만, 더그는 사진 속의 타깃을 확인하고는 잠시 최면에 빠진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일부러 교전을 일으키고, 적들을 제거해 나간다.

 

타깃을 쫓던 중 친구 마이크와 만난 더그는, 자신의 일행 조차 제거하며, 마이크를 달아나게 한다. 

 

마침내 타깃인 패티 버논과 만나게 된 더그는, 패티 버논의 제안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그녀를 살해한다.

 

1973년 부다페스트, 존 벤틀리는 자신의 지난 행적을 추적해 나가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그를 KGB 라며 적대시한다.

 

현재 가나 아크라, 테라 콜먼은 가나로 돌아가 과거 동료 메건을 만나고, 메건을 통해 교도소에 갇힌 세바스찬을 만나려고 한다.

 

북한 압록강, 소윤과 안내인은 작은 배를 통해 강을 건너 중국으로 가려고 하지만, 순찰 중인 북한군에 발각되고, 안내인이 사망한다. 자세한 상황도 모른 채 소윤은 아들이 준 인형을 뒤로하고 홀로 중국으로 향한다. 

 

베이징에 도착한 니라 파텔은 터미널에서 다음 타깃을 확인하는데, 서류에서 나온 사진은 아무것도 모른 채 중국으로 오고 있는 소윤이다.

 

메건을 통해 교도소에서 세바스찬을 만난 테라는 스틸레토 6를 쫓는데 도움을 부탁하지만, 세바스찬은 거절한다. 테라는 일부러 세바스찬을 부상을 입혀 교도소에서 나오게 하고, 세바스찬은 테라에게 합류한다.

 

1973년 부다페스트, 자신의 행적을 추적하던 존 벤틀리는 자신의 예전 숙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이 가득 적힌 벽과 마주한다. 거울 뒤 비밀 공간에서 존은 CIA 동료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자신과 페트라의 영상을 찾게 된다.

스스로 한 일을 믿지 못하는 존에게 집주인은 그가 자신에게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찾았다고 한 말을 전해준다.

 

절망하던 존은 바에서 케티아와 만나고, 그녀는 존에게 해답을 찾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현재, 홀로 강을 건너 중국에 도착한 소윤은 돈을 받고 탈북민들을 수송하는 트럭을 타고 중국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타깃을 제거하고 집으로 돌아온 더그는 사만다에게 마치 자신이 다른 사람 같았다고 말하고, 둘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된다.

 

지정된 지점에서 소윤은 니라 파텔과 만난다. 가져온 서류를 니라 파텔에게 건네 준 소윤은 그 서류들이 자신의 남편이 가지고 있던 극비 서류임을 알게 되고, 다시 빼앗으려던 중 총상을 입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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