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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59.삼색 조율자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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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1.28


2018년 1월 25일 신규 전설 영웅으로 등장한 그라인츠 아이언 트리거 세력의 마법 공격 / 레인저 영웅이에요.

- 귀여운 외모와 함께 높은 비율 관통 패시브 스킬을 바탕으로 액티브 스킬에 마비 효과와 생명력 비례 옵션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가졌던, 최근까지 마법덱의 키 역할을 하던 영웅이었어요. 

- 잠재 능력 추가 (2018.11.28)

기본 코스튬 - 18.01.25

추가 코스튬 - 18.03.15

추가 코스튬 - 18.07.12

추가 코스튬 - 18.11.22

액티브1 스킬 미러 리플렉트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23.6초 동안 마비 효과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라군 헤드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적의 현재 생명력의 9.1%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라인 스킬 신체 단련 - 중열에 위치한 아군의 최대 생명력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인공 정령학 - 아군 마법형 영웅 1명 마다 자신의 비율 관통을 X% 증가시킵니다. 최대 3명까지 적용됩니다. 추가로 자신의 피해 차단 확률을 X% 증가시킵니다.

잠재 능력 - 아군에 물리형 영웅이 없을 시, 적 5인의 피해량을 19.5% 감소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18.01.25) 그 빛에 취해

- 아크날의 소개로 휘광의 탑 아이작을 찾아간 노른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이작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저, 인공 정령 빙의라는 걸 연구하고 있거든요. 말 그대로 정령을 인공물에 빙의시키는 거죠. 예를 들면 기계에?"

"부탁합니다. 봐주기만 해도 좋으니까, 기회를 주세요."

"정령이 경계를 풀 정도의 자연환경을 구축한 일종의 콜로니에요. 이 안에서 최고의 환경을 누리는 대신, 절 도와주는 거죠."

"...이건 흥미롭군. 정령학에 새 바람이 불지도 모르겠어."

"최대한 많이 만들어라. 정령이 빙의된 인공물을. 샐러맨더, 운디네, 볼트, 윌, 지오. 어떤 정령을 사용하든 좋다. 최대한 만들어라."

"더 이상 묻지 마라. 할지 말지만 결정해라."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노른/아크날 (2018.01.25) 인공 정령사 오버히트 - 올 레인지 어택

- 빙결의 마안을 제작한 이유로 금기를 어겼다고 하여 마법사들과 샤먼들에게 쫓기게 된 노른은 아크날을 만나고, 아크날은 그녀가 스카디의 빙결의 마안을 제작한 사람임을 알아보고 아이작을 소개해 준다.

"그, 금기를 저지른 자가 있어 추적 중이었습니다. 정령을 멋대로 다루는 사람입니다."

"정령은 애초에 사람이 제어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자는 정령을 맘대로 가두어놓고는...!"

"아니에요. 학대하고 이용하다뇨. 우린 파트너에요.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란 말이에요. 정령사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너 대단하네. [게이트]와 교감하는 건 처음 봐."

"네가 요즘 소문이 파다한 그 인공 정령사로구나.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운이 좋군."

"그렇게 겁먹지 말거라. 난 네가 금기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느니라."

"이 추천서를 받거라. 이걸 들고 휘광의 탑으로 가 그랜드 마스터를 만나거라."

"스카디. 어디로 간 것이냐. 이제야 네놈의 눈을 만든 아이를 찾았거늘."

노른/스토나 (2018.01.25) 힘을 사용할 곳

- 빙결의 마안 개발과 휘광의 탑에서 금기를 연구한 이유로 퇴출 된 노른은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아이언 트리거의 스토나가 찾아온다. 노른은 아이언 트리거에서 꿈을 이루려고 한다.

"전 이제 연구 같은 거 안 할 거에요. 그러니 돌아가 주세요."

"이제 그런 거 안 하려고요. 마법에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한 일을 가져다가. 오히려 이단이니 금기니 몰아붙이는 거. 진짜 너무 힘들거든요."

"인공 정령학이? 그걸 금기라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바보지."

"그러니 네가 꿈꿨던 그거. 마법에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했던 그 인공 정령 빙의. 그 기술을 완성해 배포할 수 있다는 얘기야."

"...할게요."

노른/스카디 (2018.01.25) 빙결의 마안

- 스카디는 부모님의 상태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빙결의 마안 제작자인 노른을 찾아온다. 

"그 눈. 빙결의 마안... 이네요. 그게 왜 당신한테... 아니, 애초에 인체를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닌데...!"

"원래는 아티팩트로 사용될 계획이었어요. 생긴 게 눈처럼 생겨서 마안이라 부르긴 했지만."

"네가 찾아온 건. 네가 이걸 만든 만큼, 해결할 방법도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지."

"죄송합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제 욕심으로 만든 게 당신의 인생을 망쳐버렸어요."

"이 눈을 사용할 때마다 생각하는 게 있다. 수많은 운디네를 욱여넣었음에도, 정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잘 설계된 것이라고. 이 눈을 만든 사람은, 정령을 도구로 보지 않고 존중해준 사람일것이라고."

"그리고 지금, 널 만나고 그 생각은 확신으로 바뀌었어. 넌 상냥한 아이야. 앞으로도 그 힘을 올바른 곳에 쓰길 바라. 이 세계를 위해 네 힘을 쓴다면, 그것만 한 것도 없을 테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한테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난 이 눈 덕분에, 세계의 중심에 닿았고 좋은 동료를 만났다. 비록 부모님이 얼음에 갇혀있긴 하지만, 아직 살아있어. 아무것도 잃지 않았어. 얻은 것 투성이지."

"그랜드 마스터를 찾을 거야. 마법에 정통한 그라면, 뭐라도 알고 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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