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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5.백청의 쌍익 앗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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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09.05


하릴포이란 킹스 윈도우 세역의 물리 공격 / 탱커 영웅이에요.

- 오버히트 서비스 시작시 도발과 반사 피해로 최상위권 덱 조합에 상당한 기간 자리잡았던 영웅이에요. 액티브 스킬이 점점 부담이 되어가면서 다른 영웅들에 밀리기는 했지만, 토벌전과 같은 콘텐츠에서도 나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요.

기본 코스튬

액티브1 스킬 청익의 맹세 - 자신에게 보호막 효과를 50초 동안 X+ 공격력의 X%만큼 부여합니다. 추가로 자신에게 50초 동안 도발 효과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백익의 심판 - 적 3ㅇ니에게 공격력의 X%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X의 고정 피해를 줍니다.

라인 스킬 호승심 - 배치한 열 바로 뒤에 위치한 아군의 공격력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백청의 가호 - 아군 5인의 방어력을 X% 증가시킵니다. 추가로 자신이 받은 피해의 98% 만큼 반사합니다.


에피소드

Episode0 난 너무 멋져

- "앗슈는 어떻게 기사단장이 되었는가" 라는 위그라프의 질문으로 시작된 둘의 만담.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 것이 아름다움의 상징."

"어리석은 자들아, 이 아름답게 빛나는 검광에 쓰러지거라."

"보았느냐, 어리석은 자들아. 나의 이 찬란한 아름다움을."

"그들을 쓰러뜨렸단 이유로 재판이 열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들의 편을 들어준 법원. 재판 결과 2주간의 독방행. 그리고 그 안에서의 비공식적인 고문. 기사단은 물론 국가 자체가 썩었다는 것을 인식한 당신은 악착같이 올라가 기사단장의 자리에 올랐죠."

Episode1 익숙한 구원자 (2018.04.19)

- 메인 챕터 2-6 직후의 이야기. 휘광의 탑에서 월영의 습격을 받아 쓰러진 앗슈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기사단은 휘광의 탑에서 그랜드 마스터가 호문쿨루스를 연구한 자취를 발견한다. 앗슈는 자신의 부상을 빌미로 휘광의 탑을 조사한다.

"당신의 시체를 수습하러 갔을 때, 그랜드 마스터의 연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호문쿨루스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무기로, 공주님을 복귀시킬 수 있을 겁니다, 아직은 자료가 부족하긴 합니다만."

"내가 아직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정보를 뿌리도록. 그때를 틈타 내가 움직이겠다."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앗슈/아린 오버히트 - 백광의 쌍익

- 오필리아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베아트릭스는 결국 오필리아와 충돌하는데, 말 뿐이 아닌 실력이 있음을 알게 된 둘은 친해진다.

"정식 기사 자격증 따 왔어요. 사관학교 최단시간 졸업 2위라고 하더군요. 이 정도면 제가 당신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닌가요?"

"최단시간 졸업 1위는 나야."

"날 위한 검이 돼라."

"나라를 바꾸는 건 나 혼자선 할 수 없는 일이야."

"늑대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가나요."

"...아뇨. 재밌을 것 같네요. 당신이 이 나라를 어떻게 바꾸려는지, 궁금해졌어요."

앗슈/오필리아

- 아버지를 찾아 하릴포이란 수도 포이 시티에 온 오필리아는 기사단장 앗슈의 도움을 받는다. 오필리아의 태생에 대해 짐작한 앗슈는 [킹스 가드]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오필리아를 데려가고, 오필리아가 왕가의 핏줄임을 인식한 [킹스 가드]유리안은 오필리아를 지키는 수호신이 된다.

"저... 아버지를 만나고 싶은데요. 이름이랑 사는 곳을 어머니한테 받아 왔거든요."

"이름 파인델 하릴포이란. 사는 곳. 포이 시티 왕성. 이거 엄청난 우연이군요. 제가 모시는 국왕님과 프로필이 똑같아요."

"나 유리안. 왕가의 핏줄을 영원히 지키는 절대무적의 방패. 오필리아 그대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리."
"..앗슈. 설마.. 세상에... 그럼, 서자이자 하프인 어린 소녀를 공주 자리에 앉혔다는 겁니까?"

벨벳/앗슈 (2018.03.29)

- 나트를 찾아 포이 시티를 엉망으로 만드는 일으키는 벨벳. 

"멈추십시오! 당신을 굉장히 여러 가지 범죄의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자, 얌전히 체포되십시오. 이 땡볕에 서 있는 건 피부에 죄를 짓는 짓입니다."

"...나트라고 했습니까? 붉은 머리의 그.. 묘한 건틀렛을 차고 다니는 분?"

"응, 나는 나트를 찾고 있었어. 우리는 음... 술래잡기를 하고 있거든."

"나트를 만날 수만 있으면 불구덩이라도 좋아! 기다릴 수 있어!"

리아/앗슈 (2018.04.12)

- 처음으로 앗슈의 심부름으로 바깥 세상에 나간 리아. 하지만 곧 위기에 봉착한다.

"음... 요즘 피부 상태가 말이 아니군. 화장품을 바꿔야 하나?"

"처음으로 나간 바깥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였다. 그림과 책으로만 봐왔던 세상은 너무 신기하고 새로워서. 난 길을 잃었다."

"그 남자... 그 남자는... 계속 날 신경 쓰고, 친한 척 말을 걸고.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사람. 그 남자의 이름은..."

"그리고 뒤를 밟았다면서 왜 바로 안 구해줬어요?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밍나하구나. 창문에 비친 내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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