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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The Witcher] 시즌1 1화 - The End's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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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에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 위쳐(The Witcher) 시즌1 1화예요.
에피소드 명은 The End's Beginning

게임 더 위쳐(The Witcher, 2007),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The Witcher 2 : Assassins of Kings, 2011),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 Wild Hunt, 2015)로 유명한 폴란드 출신 안제이 사르콥스키(Andrzej Sapkowski)의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예요. 편당 제작비가 왕좌의 게임 1 시즌의 2배에 달하는 1천만 달러 수준으로, 이미 시즌2 제작이 확정되어 2021년 공개 예정이에요.

 

개인적으로 왕좌의 게임 이후로 마음에 드는 판타지 드라마이고, 특히 1화에서의 장면들이 강렬하더라고요.

 

세 명의 주인공은 리비아의 게롤트 역에 DC 유니버스의 슈퍼맨 역할로 유명한 헨리 카빌(Henry Cavill)과 시릴라 역에 프레이야 앨런(Freya Allan), 벤거버그의 예니퍼 역에는 안야 차로트라(Anya Chalotra).

 

키키모어를 사냥하는 위쳐(Witcher, 특정 과정을 거쳐 인간 이상의 신체 능력을 지닌 채 괴물들을 상대하는 돌연변이로 일반인들에게는 멸시의 대상이며, 아드라고 부르는 제한적인 마법과, 특유의 강화 포션, 그리고 은검이 특징), 리비아의 게롤트(Geralt of Rivia)의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가 시작한다.

 

키키모어를 사냥한 현상금을 받기 위해 블라비켄을 찾아온 게롤트(Geralt of Rivia, Henry Cavill)는 주점에서부터 사람들의 냉대를 받는다. 노호른 무리와 충돌 직전 렌프리(Renfri, Emma Appleton)의 개입으로 일이 커지지는 않지만, 렌프리는 사람들과는 달리 위쳐인 게롤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렌프리와 이야기 중인 게롤트에게 시장의 딸인 마릴카(Marilka, Mia Mckenna-Bruce)가 나타나, 죽은 키키모어를 마법사 이리온에게 가져가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게롤트는 아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마법사의 탑에서 들어간 게롤트는 마법사 스트레고보르(Stregobor, Lars Mikkelsen)를 만나고, 그가 200년 전에 죽은 마스터 이리온으로 위장해 숨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가명을 쓰며 은둔하는 마법사가 소녀를 고용해 위쳐를 데려오게 한 이유가, 그가 죽인 괴물에는 관심이 없이, 그의 괴물을 죽여달라는 의도라는 것을 알게 된 게롤트는, 스트레고보르로부터 죽여야 할 대상의 이름이 방금 전 주점에서 만난 렌프리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닐프가드 제국의 침공 앞에 불안한 북부 왕국 중 하나인 신트라 왕국의 칼란테 여왕(Queen Calanthe, Jodhi May), 남편인 아이스트(Eist, Björn Hlynur Haraldsson), 손녀인 시릴라(Cirilla, Freya Allan)의 모습이 비춰진다.

 

스트레고보르는 게롤트에게 '검은 해의 저주'라고 불리는 1,200년 만의 개기 일식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인간을 멸종하려고 보낸 밤의 악마, 여신 릴리스의 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일식 즈음에 여자 아이들이 태어났고, 태어난 여자 아이들을 연구한 스트레고보르는 체내에서 돌연변이를 발견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했지만, 전부 사망하고 그 의혹을 부검으로 확인한다.

아이들을 제거하는 게 더 작은 해악이라고 생각하는 스트레고보르는 렌프리가 자신이 직접 출산을 도운 크라이덴의 왕 프레데팔크의 딸이라고 말하고, 일식 속에서 태어난 렌프리가 계모 아리데아의 말에 따르면 잔혹한 일들을 행하고, 감시하던 사람을 죽이고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말한다.

몇 년 후 다시 나타난 렌프리는 마하캄에서 상인들을 학살하는 등 더 이상대적할 인간이 없으며, 마법 내성이 있어서 직접 자신이 상대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게롤트는 인간은 마법 내성이 있을 수 없음을 얘기하지만, 스트레고보르는 돌연변이는 가능하다며, 복수심에 불타는 렌프리가 스트레고보르를 추적해 결국 블라비켄에서 따라 잡혔다며, 게롤트에게 마지막 남은 릴리스의 여자인 렌프리의 살해를 의뢰한다.

게롤트는 두 가지 악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악은 크든 작든 중간이든 악이라며, 대답을 주저한다.

 

신트라 왕국, 연회 도중 목적지를 알 수 없었던 닐프가드 제국의 최종 침공 방향이 신트라 왕국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아이스트의 본국인 스켈리게에서도 함선 50척의 증원 병력이 오고 있기는 하지만 불안감을 감출 수는 없다.

 

야영 중이던 게롤트에게 렌프리가 찾아오고, 사실에 대한 다른 측면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크라이덴의 공주였으나 계모와 스트레고보르에 의해서 일식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괴물이 된 렌프리는 그들이 고용한 자에게 겁탈당하고, 살기 위해 그를 죽이고 달아난다. 

노호른 무리의 도움으로 성장한 렌프리는 복수를 위해 스트레고보르를 추적하고, 블라비켄에서 그를 따라잡은 그녀는 다음날 시장에서 스트레고보르를 죽이겠다며, 스트레고보르를 죽이는 게 더 작은 해악이라고 게롤트에게 살해 의뢰를 하고, 게롤트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닐프가드의 침공 앞에 신트라 왕국의 여장부 칼란테 여왕은 직접 전장에 서서 맞서 싸운다.

 

모이스작(Mousesack, Adam Levy)과 함께 궁성에 남아 있던 시릴라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고,

 

병력의 열세에도 맞서 싸우고 있던 칼란테 여왕에게 스켈리게의 지원 함선이 폭풍우를 만나 좌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같이 싸우던 아이스트가 닐프가드의 카히르(Cahir, Eamon Farren)에게 저격 당해 사망하자, 절망한다.

 

스켈리게의 지원 부재와 아이스트의 사망으로 전선에서 대패한 칼란테 여왕은 부상을 당해 후퇴하고, 닐프가드는 궁성까지 다다른다. 드루이드 모이스작의 노력으로 궁성 진입의 시간을 늦추기는 하지만, 여왕은 최후를 준비한다.

 

게롤트의 야영지로 다시 돌아온 렌프리는 게롤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복수를 단념하고 블라비켄을 떠나겠다고 말하고, 그들은 하룻밤을 보낸다.

 

모이스작의 힘이 한계에 다다르자, 성내의 사람들은 자결을 준비한다.

 

칼란테 여왕은 모이스작에게 시릴라의 보호를 맡겨 시릴라를 탈출시키려 하고, 할머니를 두고 떠나는 것을 거부하던 시릴라에게 능력이 약하게 발현된다. 칼란테 여왕은 마지막으로 시릴라에게, 그녀에게 세상의 운명이 달렸다며, 그녀의 운명인 '리비아의 게롤트'를 찾아가라고 말한다. 

 

모이스작에게 마지막 감사를 표한 칼란테 여왕은 불타는 궁성을 뒤로하고 스스로 창밖으로 목숨을 던진다. 

 

모이스작이 닐프가드의 추격을 막는 동안, 탈출을 감행하던 시릴라는 카히르의 추격을 받아 결국 사로잡히게 된다.

 

게롤트는 그가 시장에서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옳은 선택인지 알 수는 없는 선택을 해야만 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돌을 맞고 도망칠 것이며, 그의 운명인 숲의 소녀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숲의 소녀는 언제나 그와 함께 할 것이라는 렌프리의 꿈을 꾸고 깨어난다.

 

급히 블라비켄의 시장으로 이동한 게롤트는 그를 막는 노호른 무리와 부딪히고, 모두를 살해한다.

 

노호른 무리가 모두 살해당하자, 렌프리는 마릴카를 인질로 삼아 스트레고보르를 요구한다. 게롤트는 렌프리에게 재차 블라비켄을 떠나라고 하지만, 결국 둘은 칼을 맞부딪히게 된다.

 

게롤트는 렌프리를 죽이지 않기 위해 연속해서 상처를 입지만 결국, 렌프리는 게롤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말에 실려 카히르에게 납치당하던 시릴라는, 자신도 몰랐던 능력이 드러나면서 카히르에게 벗어나 숲으로 달아날 수 있게 된다. 

 

노호른 무리와 렌프리가 죽자 나타난 스트레고보르는 렌프리의 시체를 해부하려 하지만, 그의 앞을 게롤트가 막아선다. 스트레고보르는 사람들 앞에서 렌프리 몸 안의 돌연변이가 노호른 무리를 조종하게 했다며, 제거해야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게롤트에게 그가 옳은 선택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미 선택을 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게롤트에게 돌을 던지며 비난하고, 마릴카는 그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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