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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68.빛나는 태양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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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1.29


2018년 11월 28일 오버히트 서비스 1주년 기념과 함께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레이의 궁극 강화 버전으로, 하릴포이란 제 2원정대 세력의 마법 공격 / 서포터 영웅.

- 예상과는 다르게 PvP에 중점을 둔 스킬 옵션을 가지고 나오면서 여러 조합이 맞춰지는 중인데, 상대 최대 생명력 감소를 가지고 있는 클레어와 함께 사용되거나, 셀프 부활과 아군 2인 부활, 마법형 아군 비율 관통, 치명타 라인 스킬 등으로 마덱에서는 린 보다 좋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 중이에요.  


태양의 성녀 프레이 https://ashasleti.tistory.com/222

기본 코스튬 - 2018.11.28

오버히트 1주년에 궁극 강화 업데이트로 등장하면서 타이틀 자리에... (2018.11.28)

액티브1 스킬 디바인 라이트 - 사망한 아군 2인을 최대 생명력의 X% 회복한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추가로 보호막 효과를 60초 동안 X+ 공격력의 X% 만큼 부여합니다. 추가로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액티브2 스킬 선 라이트 - 아군 5인의 생명력을 공격력의 X% 만큼 회복시킵니다. 추가로 40초 동안 받는 모든 피해를 15.7% 만큼 감소 시키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급소 공격 - 배치한 열 바로 앞에 위치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빛나는 태양 - 아군 5인에게 중독 면역 3회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아군 5인의 공격력을 X% 증가시키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 마법형 영웅이 1명 이상일 경우 비율 관통을 추가로 14% 증가시킵니다. 마지막으로 PvP 전투일 경우 적 5인의 최대 생명력을 15.9% 감소시킵니다.

궁극 강화 패시브 성스러운 기도 - 자신이 사망 시 20초 후 최대 생명력의 67.4% 회복한 상태로 부활합니다. 이 효과는 1회만 발동합니다.


에피소드

Episode0 (2018.11.28) 빛나는 태양

- 궁극 강화 버전의 프레이와 루나의 만남. 항상 동생을 걱정하는 루나와 어렸을 떄 부터 언니가 자신만을 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프레이

"그 힘으로 뭘 할 거니?"

"일단은 이 모든 일을 끝낼 거에요."

"그 다음엔?"

"교주가 될 거에요."

"왜?"

"사람들의 태양이 되고 싶어서요. 

"제 마음엔 이미 수많은 희망이 있었어요. 태양처럼... 빛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저를 구원해줬어요. 그러니. 이번엔 제가 그들의 태양이 될 거에요. 그들의 희망이 될 거에요."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키르/프레이 목적의 끝 오버히트 - 킬 더 킬

- 키르가 일행으로 합류한 후에 프레이와의 대화.

"가면남 씨는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신가요?"

"속죄다. 그 어떤 명분도 사상도 없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것에 대한. 세계를 정화한다면, 어느 정도는 속죄가 되겠지."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죽은 사람이 돌아오진 않아요. 그리고,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고요."

"잘 안다. 이런 거로 속죄를 한다는 건 단순 자기만족일 수도 있지."

"언젠가는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되겠지. 그땐, 피하지 않을 거다."

프레이/다프네 세상을 위한 기도

- 제2 원정대 시작 즈음의 이야기. 프레이의 설득에 성공한 다프네는 제2 원정대의 시작을 알린다. 아무런 단서없이 빛의 조각을 찾아나서야 하는 프레이 앞에 휘광의 탑의 결계를 뚫고 검은 달이 침입한다.

"그들 입장에서 제2 원정대는 이 정도의 견제면 충분한 거겠죠."

"메신저와 만나게 되면 무조건 도망치십시오. 그들은 이미 인지를 초월했습니다."

루나/프레이 달과 태양 오버히트 - 그라덴 라이트

- 성 그라덴 교의 이단심판관 자리를 내려놓고 검은 달에 첩자로 들어가려는 루나와 동생 프레이의 대화.

"나 성 그라덴 교를 떠나기로 했어."

"나 [검은 달]에 들어가기로 했어. 검은 안개를 퍼트리는 자들. 이계의 힘을 퍼트리기 위해, [크리스탈]을 깬 자들."

"스파이가 한번 되어보려고.."

"그러니까 막아야 해. 검은 달을. 더 이상 이 땅에 [검은 안개]를 퍼트릴 수 없도록."

"조심해야 해요. 무슨 일이 생기면, 뒤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해요. 알겠죠?"

레테/프레이 (2017.11.28) 빛나는 약속

- 태양의 성녀 칭호를 받은 프레이에게 호위 사제로 레테가 찾아온다. 호위를 거부하던 프레이는 레테의 완고함에 친구가 되기로 한다.

"칭호를 받았으니까. 더더욱 호위받을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칭호는 기본적으로 성력이나 마력이 강한 사람한테 주어지는 거니까요."

"전 이 세상이 다시 빛으로 가득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돌아다닐 생각이에요."

"우리 호위 같은 딱딱한 거 말고. 친구 해요."

"저는 성녀님을 지켜야..."

"친구가 된다고 해서 지켜주지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세상에 빛을 되찾아 오는 일은 분명 힘들고 외로운 길일 테니까. 호위보단, 친구와 함꼐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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