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69.어둠을 잣는 자 이계의 왕

마지막 수정 - 2018.11.29

2018년 11월 28일 신규 전설 영웅으로 등장한 어나더스 검은 달 세력의 마법 공격 / 파이터 영웅이에요.

- 오버히트에서 처음으로 '즉사' 옵션의 스킬을 가지고 등장한 영웅.

기본 코스튬 - 2018.11.28

액티브1 스킬 디멘션 테이커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PvP전투에서 보통 확률로 대상을 즉사시킵니다.

액티브2 스킬 크로노 엔드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PvP전투에서 보통 확률로 대상을 즉사시킵니다.

라인 스킬 직격 - 전열, 중열에 위치한 아군의 피해량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부정의 왕 - 아군 5인의 방어력을 20.5% 증가시키고, 적 5인의 치명타 대미지 감소율을 43.2% 감소시킵니다. 적 5인의 피해량을 13.9% 감소시킵니다.

전투 시작 시 자신에게 모든 피해를 1회 차단하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잠재능력 스킬 획득 시 전투 시작 시 받는 모든 피해를 차단하는 효과가 1회 증가합니다.

잠재 능력 - 모든 피해를 차단하는 효과가 1회 증가합니다.

에피소드

Episode0 (2018.11.28) 잃어버린 것

- 그랑버스를 손에 넣으려는 이계의 왕은 교주 릴리에타(데몬게이트)를 통해 그랑버스에 손을 미친다.

"...그래서, 그랑버스에서의 일은 어떻게 됐지?"

"시킨 게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말하기 힘드네요."

"종교."

"제대로 만들었어요. 이 몸을 얻은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죠."

"하릴포이란."

"원로원을 포섭했어요."

"어스마니아."

"대통합자를 죽였어요. 무극 내부에 문을 열어서 헤집어놨고."

"그라인츠."

"접촉할 건덕지가 없어요. 워낙 근본 없는 나라라서 그런가."

"그라덴."

"...거기서 일이 좀 꼬였어요."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이계의 왕/다프네 (2018.11.28) 기록 밖의 역사

- 이계로 건너 온 다프네로 부터 이계의 왕은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그랑버스의 모든 것에 대해 듣게 된다. 하지만 히스토리아에도 이계의 기록은 없다는 것에 분노한다.

"이계? 지금 이곳을... 내 세계를 감히 이계라고 칭한 건가? 죽고 싶은가 보군."

"아무래도 그랑버스가 아니다 보니 삼라에도 기록이..."

"우리의 역사는 삼라에 조차 기록되지 않았다는 건가."

"그렇다면 됐다. 그 세계를 부수고 그 세계를 가져 이곳의 역사가 진짜가 되게 만들 테니."

"네가 가진 그 삼라. 그 기록을 모두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