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캐릭터 - 11.태양의 성녀 프레이

오버히트 초반 유일한 부활 가능한 영웅으로써 기대를 받았던 프레이에요. 신규 7일 과제로 얻을 수 있기도 하고, 보석 소환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고요.

초반 토벌에서 루나와의 오버히트를 이용한다거나, 중간 등급 결투장에서까지 잘 보이던 영웅이었어요. 희귀 영웅이라는 한계가 있긴 했지만요.

세리스, 나트와 함께 메인 스토리 챕터 1을 이끄는 역할이기도 하고, 다프네가 기획한 제2 원정대의 시작이기도 한, 빛의 조각을 지니고 있는 영웅이에요.

스토리에서는 성 그라덴 교의 성녀 칭호를 가지고 있는 사제 프레이가 제2 원정대를 계획한 다프네의 설득으로 원정대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액티브 1스킬 홀리 그레이스는 오버히트 유일의 아군 단일 부활 스킬이에요. 밸런스 패치를 거쳐 부활 시 보호막 옵션까지 적용되었고요. 액티브 2스킬 갓 블레스는 아군 5인 회복 스킬이에요. RPG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석적인 힐러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인 버프는 배치한 열 바로 앞에 위치한 아군 치명타 확률 증가이고, 6성 패시브는 아군 5인 회복률 증가에 중독 면역이에요.

기본 60레벨 능력치는 다음과 같고요.

60레벨 맥스 강화인 6강 상태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아요.

최종 능력치가 될 맥스 초월 5초월 85레벨 6강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고요.

프레이 강화별/초월별 능력치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프레이 초월별 스킬 능력치 비교하면 다음과 같고요.

나트의 인연 효과는 레테, 다프네, 루나 3종류이고 오버히트 스킬은 루나와의 그라덴 라이트 - 아군 5인 생명력 회복 및 적 5인 받는 피해량 증가, 적 피해량 감소 스킬이에요.

이제 태양의 성녀 프레이의 에피소드를 보려고 해요.

성 그라덴 교의 사제 프레이에게 다프네가 찾아오고, 세계의 위험함을 알게 된 프레이는 제2 원정대에 참여하게 되는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