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45.그림자 걸음 샤나

반응형

마지막 수정 - 2018.09.10


아나더스 반 원정대 세력의 물리 공격 / 레인저 영웅.

- 오버히트 서비스 초반 결투장을 강세를 떨치던 샤토나(스토나/샤나) 조합의 1인.

액티브1 스킬 와일드 키스 - 적 1인에게 공격력의 250% 피해를 줍니다. 이 공격은 반드시 치명타가 됩니다.

액티브2 스킬 이그니션 대거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화상 효과를 20초 동안 4초마다 공격력의 X% 만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방어 전술 - 배치한 열 바로 앞에 위치한 아군의 방어력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러닝 시프 - 아군에 물리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자신의 공격 속도를 X 증가시킵니다. 추가로 자신에게 은신 효과를 부여합니다. 


에피소드

Episode0 가족

- 포이 시티 할렘에서 자란 샤나. 부모가 자기를 찾는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단지 부인의 외도를 확인하는 과정일 뿐, 샤나는 상처받는다.

"안온한 집에서, 부모 아래 따뜻한 밥만 먹고 자란 네가. 나에 대해 뭘 안다는 거야!"

"그라인츠의 유명하신 재력가 부인께서, 바람을 펴서 난 딸을 무려 하릴포이란에 가서 버리고 오셨다고."

"지금 이 돈! 이 드럽고 치사한 돈! 다 갚아버릴 테니까!

"날 인정하지 않은 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두고보라고!"

Episode1 (2018.03.22) 마지막 의뢰

- 메인 챕터 6전의 이야기. 검은 달에서 빠져나가기로 결심한 키르를 샤나는 나트 일행에게 안내한다.

'엄청 고민하더니. 결심이 섰나 보네. 이제 떠나려고?"

"그 녀석들이 있는 곳. 마지막으로 안내 좀 해드리려고."

"...넌 언제까지 있을 생각이지?"

"...고맙다."

"...나 참. 저런 말 못 하는 줄 알았는데, 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스토나/샤나 오버히트 - 윕&대거

-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스토나는 샤나를 찾아온다. 안부를 묻던 스토나와 샤나. 샤나는 언젠가 스토나에게 언니라고 불릴 수 있을까?

"왜. 집안이 망하니까, 버린 딸이 생각나셨대?"

"어머니, 돌아가셨어."

"도둑 길드를 운영한대서, 정보에 빠삭한 줄 알았더니. 아니었구나."

"누구보고 동생이래! 내가 언니거든!"

"나보다 돈 많이 벌게 되면, 인정해줄게."

샤나/레이즈

- 휘광의 탑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온 샤나는 탑 밖으로 나가려는 레이즈를 만나게 된다. 레이즈는 샤나의 도둑질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자신을 탑 밖으로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나, 나는 그냥... 지나가던 평범한 시민이랄까..."

"그렇지? 그러니까 우리 상부상조하는 뜨셍서, 조용히 자기 할 일 합시다. 네?"

"내가, 꼬마 너까지 데리고 여길 빠져나가라고?"

"야, 너는 마법사들한테 잡혀도 살 수 있지만 나는 바로 감방행이에요~ 알겠어?"

잔다르크/샤나 92018.04.26)

- 슬럼가에서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낸 잔다르크와 샤나. 하지만 둘의 사이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너 내가 다 잊은 줄 알았나 본데. 너 원래 툭하면 질질 짜던 거 다 기억하거든."

"아, 그래. 너 그 케이크 가게 앞에서 케이크 먹고 싶다고 침도 흘렸었지?"

"그러는 당신도 케이크 먹고 싶다면서 유리창 핥아먹다가 쫓겨나지 않았습니까!"

'지 혼자 살겠다고 말도 없이 떠난 주제에!"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