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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35.질주하는 주작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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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09.23


어스마니아 무극 세력 물리 공격 / 파이터 영웅

- 오버히트 서비스 초반 패시브 스킬 패치 이후 기절, 체력 비례 피해와 더불어 체력이 적을수록 증가하는 미친듯한 피해 차단, 대미지 증가로 결투장에서 무소과금러의 키 역할을 했던 영웅. 

추가 코스튬

액티브1 스킬 주작 난격 - 적 1인에게 X% 피해를 줍니다. 마지막 피해는 5인에게 적용됩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19.4초 동안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동천일품각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적의 최대 생명력의 4.9%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라인 스킬 급소 공격 - 중열에 위치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비상하는 주작 - 남은 체력이 80/60/40/20% 이하일 때 자신의 피해량을 X%증가시키고, 자신의 피해 차단 확률을 X% 증가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첫번째 수업

- 파이란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사이온에 복수를 하기 위해 간 무극에서 노사를 만난다.

"자네, 지금 복수하러 왔지?"

"지금의 자네가 가봤자 개죽음만 당할 뿐이야. 복주조차 하지 못하고 죽고 싶다면. 가보게."

"강해져야지. 죽지 않을 만큼 강해지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럴 시간...!"

"시간이 없다고? 젊은 아가씨가 우스운 말을 하는구먼. 자네가 지금 가진 것 중. 사이온보다 나은 건 시간이 많다는 것밖에 없다네."

Episode1 (2018.04.05) 마지막 수업

- 모든 걸 뒤로하고 라이리를 찾아 떠나려는 파이란과 제자를 보내는 노사의 이야기.

헤어지고 난 후 하루는 키르가 아크날이 말한 빛의 조각임을 알아차린다.

"결국, 가는 게냐?"

"그 아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됐다. 알고 있겠지? 네가 간다고 해도 바뀌는 것은 없을 게다."

"그 애가 슬플 때, 나는 복수를 할 거라고 그 애를 홀로 내버려 뒀어."

"그 애가 나한테 쓴 편지의 뜻도 모르고, 4년이나 그 차가운 곳에 혼자 갇히게 했어."

"여길 나가는 순간. 너는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다. 그렇게 되면 무극인 날 상대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을 터."

"그것이 네가 정한 길이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가거라. 누가 네 앞을 막아서도 멈추지 말고. 당당히 네 신념을 지켜나가야 한다. 부디 몸조심하거라."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파이란/노사/사이온

- 노사의 제자로 실력을 쌓던 파이란은 무극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사이온과의 대련에서 승리하고, 복수에서 자유로워진다.

"무극의 입단은 상급 무극과의 대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면, 입단하게 된다."

"말도 안 돼. 내가 저런 여자애한테 졌다고?'

"당신. 주작 관을 기억해?"

"네놈... 거기에 있던. ... 그 여자애?"

"너는 날 죽일 자격이 있다. 그러니 죽여."

"나는 오늘 당신을 이겼어. 난 이제 폭주하던 당신을 막지 못하던 어린 날의 내가 아니게 되었으니까. 그것으로 됐어."

"끝은 났어요. 이제 난 자유로워질 거에요."

파이란/라이리 오버히트 - 진 동천일품각

- 파이란은 라이리를 휘광의 탑으로 데려가려 한다. 하지만 무극에 쫓기게 되면서, 라이리는 파이란이 무극을 나온 것을 알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파이란을 공격한 라이리는 파이란을 떠난다.

"금기를 어기고 이계의 편린이 박힌 목걸이를 들고나와 금목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는."

"갇혀있는 게 싫어서, 숲이 오염되든 말든 뛰쳐나온 내가... 정말 이렇게 떠나도 되는 걸까?"

".. 4년이야. 네가 그곳에 갇혀 있던 거, 4년이나 된다고."

"그동안 널 가둬둔 녀석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방치만 했잖아."

가람/파이란 (2018.07.12)

- 메인 스토리 1막 2장과 이어지는 이야기. 키르와 함께 금목관으로 몸을 피한 라이리는 그녀를 제지하려는 현무 현천과 만나 폭주한다. 샤나와 버기를 안내하던 파이란은 금목관의 징조가 라이리임을 짐작하고, 일행을 떠나 금목관으로 향한다.

금목관으로 진입하려는 파이란에게 가람이 나타나고 파이란을 돕는다. 가람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리고 효월에게 전해줘. 내가 라리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는 게 네가 원하는 일인 것 같아서 찝찝하지만."

"너에게 이용당하는 것보다 라리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요번엔 넘어가 줄게."

"대신 우리가 나가서 네 뜻대로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지마! 알았어?"

"..여길 나간 순간 이미 끝난거야."

"작은 어긋남이 모여 질서를 무너뜨리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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