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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34.잠황룡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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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0.05


어스마니아 무극 세력의 물리 공격 / 탱커 영웅.

- 할말이 없...

액티브1 스킬 황룡광체 - 자신의 받는 피해량을 50초 동안 X% 감소시킵니다. 추가로 자신에게 50초 동안 도발 효과를 부여합니다. 토벌전일 경우 자신에게 110초 동안 도발 효과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황금세계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20.5초 동안 마비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신체 단련 - 전열에 위치한 아군의 최대 생명력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금강불체 - 아군 5인의 방어력을 X 증가시킵니다. 추가로 출혈 면역 3회를 부여합니다. 토벌전일 경우 아군 5인의 5인 공격에 받는 피해량을 X% 감소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재앙이 시작되는 날

- 황룡의 칭호를 받은 노사는 신의 목소리에 따라 이계의 파편을 받은 자들과 처음으로 조우한다.

"어서 가시죠. 수여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황룡]인가 하는 칭호의 수여식 말인가? 관심 없네. 돌아가게."

"황룡의 칭호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닙니다. 무극 중 최강에게 주어지는 칭호지요."

"관심 없다 하지 않았는가."

"두 번째 후보인 테제 님께 드려야겠지요."

"...테제 말인가. 그자는 안되네. 마음에 어둠이 있어."

"말하지 않았던가. 이 늙은이는 별의 목소리를 듣고 움직인다고."

"이 늙은이가 왜 이곳에 있는 것 같나?"

"이곳에서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군. [문]을 찾으라고 말일세."

Episode1 (2018.04.05) 별의 속삭임

- 메인 챕터 10 이전의 이야기. 이계의 문을 지키고 있단 아크날에게 노사가 찾아온다.

"이것이 신께서 말한 [문]인가. 참으로 불길한 기운이로구나."

"웬 놈이냐. 이곳엔 어떻게 왔지?"

"...놈이라... 에잉~ 어린놈이 버릇이 영 없는지고."

"어린놈...?"

"...그대, 나이가 몇인고?"

"호오. 내 나이를 알아보는 게냐. 단순한 땡중은 아닌 모양이로구나. 그리고 그 복장 황룡 칭호를 받은 모양이군."

"이 문을 막으로 왔네. 이 늙은이는 보통 사람이 아니네만. 시느이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지."

"원통하게도 이 늙은이의 힘으론 문을 막는 게 불가. 신의 목소리를 가장 가깝게 들을 수 있는 [신목]으로 향할걸세."

"신목? 관두거라. 신목은 이미 옛 저녁에 오염됐느니라."

"그래도 가야 하네. 신의 목소리가 그리 가라고 하였으니."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파이란/노사/사이온

- 노사의 제자로 실력을 쌓던 파이란은 무극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사이온과의 대련에서 승리하고, 복수에서 자유로워진다.

"무극의 입단은 상급 무극과의 대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면, 입단하게 된다."

"말도 안 돼. 내가 저런 여자애한테 졌다고?'

"당신. 주작 관을 기억해?"

"네놈... 거기에 있던. ... 그 여자애?"

"너는 날 죽일 자격이 있다. 그러니 죽여."

"나는 오늘 당신을 이겼어. 난 이제 폭주하던 당신을 막지 못하던 어린 날의 내가 아니게 되었으니까. 그것으로 됐어."

"끝은 났어요. 이제 난 자유로워질 거에요."

노사/테제

- 한때 황룡의 후보였던 테제는 이계의 파편을 받고 메신저가 되자 무극 본부를 습격한다.

"내가 원래 있었던 곳. 무극?"

"이곳에 [문]을 열어볼까? 강한 놈들이 많으니, 그만큼 효과도 좋겠지?"

"별의 움직임이 심상찮아 왔거늘... 이런 참사가 일어났을 줄이야."

"네놈의 마음에 어둠이 있다는 건 내 진즉에 알았다. 그떄 바로잡아야 했어."

"너...! 나한테 맨날 되지도 않은 훈계 질이나 하던 그 영감이지? 아아, 기억하고말고! 그때 마다 죽여버리고 싶었으니까 확실히 기억하지!"

"세상에 어둠이 몰려오고 있구나. 이 어둠을 몰아낼 것은... 오직 별빛뿐이니."

가람/노사 (2018.07.12)

- 가람이 아직 현무 현천의 호위일때의 이야기. 가람과 노사의 일종의 대화인데, 가람의 독특한 성격을 볼수 있다.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것]이 없는 게로군."

"지금 자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그 [질서 있는 삶]을 버리면서까지 얻고 싶은, 가이 있는 무언가."

"자네에겐 아직 그런[무언가]가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네."

현천/노사 (2018.07.26)

- 에피소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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