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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2.강철공주 베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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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09.04


어나더스 최후의 원정대 세력의 물리 공격 / 파이터 영웅이에요.

- 오버히트 서비스 시작시 메인 타이틀이 베아트릭스의 곡일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고, 영웅 성능 또한 오픈 후 상당 시간 동안 최상위 덱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영웅이에요.

- 신규 전설 캐릭들이 계속 나오면서, 자리를 찾기 힘든 상태였는데,  2018년 8월 29입 업데이트에서, 마덱을 저격하는 스킬 재조정을 받고, 다시 부각되고 있어요. (2018.8)


OST - Fullmetal Princess (Feat. Christine Kim) https://youtu.be/yCWllPHWFRU

기본 코스튬

액티브1 스킬 파워풀 스매쉬 - 공격력이 가장 높은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첫번쨰 타격은 1인에게 적용됩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19.9초 동안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풀 콤비네이션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대상이 마법형 영웅일 경우 공격력의 X% 추가 피해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적 5인에게 보통 확률로 22초 동안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직격 - 배치한 열에 위치한 물리형 아군의 피해량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강철 분쇄 - 2번째 공격마다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며, 적 인원이 적을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적 인원이 5/4/3/2/1 인일 경우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아군 5인에게 실명 면역 3회를 부여하고, 자신의 반격률을 X% 증가시킵니다.

마지막으로 PvP 전투일 경우 적군 마법형 영웅 1명 마다 적 5인의 공격력을 X% 씩 감소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노블리스 오블리쥬

- 크리스탈 원정대에 참여하는 하릴포이란의 오필리아 공주와 비교당한 베아트릭스는 원정대 참여를 결심한다. 

"원정대 말이야, 마법쟁이들 공주가 참가한다네? 이야~ 나 그 이야기 듣고 완전 감동 먹었잖냐. 일국의 공주가 말이야, 응?"

"캬~ 누구랑은 달라 누구랑은."

"당신은... 아니, 넌 나라를 좀먹고 있어. 매일매일 파티니 뭐니 하면서 흥청망청 쓰기만 하고! 나라의 발전 같은 건 관심도 없지!"

"지위를 이용해서 힘이나 휘두를 줄 알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알겠어? 넌 이 나라를 좀먹고 있는 벌레야! 강철공주 같은 소리 하네! 해충공주겠지!"

"그래, 그 낯짝을 직접 한 번 봐야겠어."

"그깟 원정대! 나도 하면 될 것 아냐!"

Episode1 (2018.05.10) 질투?

- 메인 챕터 9 바로 전 이야기. 메인 챕터에서 나트, 프레이, 리무가 베아트릭스의 명령으로 감금된 상태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 이유가 꼭 리무가 베아트릭스에게 무례하게 굴어서가 아니라, 나트가 리무, 프레이와 실실대고 있었기 때문인듯. 

"나트... 진짜 살아있었구나."

"마이아크? 나야. 와서 이 녀석들 좀 잡아가. 이유? 내가 명령하는데 이유가 필요해? 죄목은 [공주모독죄]야. 그러니 빨리 잡아가서 처넣어 버려."

"남의 마음도 모르고 실실대며 다니기나 한 벌이야."

"후후...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랑 같은 팀인 건 고달프네요."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베아트릭스/오필리아 오버히트 - 프린세시스

- 오필리아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베아트릭스는 결국 오필리아와 충돌하는데, 말 뿐이 아닌 실력이 있음을 알게 된 둘은 친해진다.

"난 저 애 인정 못 해! 저런 게 공주랍시고 사람들한테 존경받는 걸 보니 울화가 치민다고!"

"제가 당신한테 뭘 잘못했나요?"

"그래 잘못했지! 네가 공주라는 거 자체가 잘못이야!"

"...너, 제법이네. 내 움직임에 이렇게까지 맞춰준 건 네가 처음이야."

하루/베아트릭스/스카디

-최후의 원정 마지막 전투 전날의 이야기. 산책을 나간 자리에서 베아트릭스는 나트에 대한 감정을 드러낸다.

"우와~ 그럼 둘이서만 잠깐 산책갔다 올래요? 우리 기다릴게요."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요."

"...저희 여기 산책하러 온 것 아니죠?"

베아트릭스/에스타

- 팩토리에서 [크레이지 불렛]에 지원한 에스타를 만난 베아트릭스는 에스타의 시원한 성격을 마음에 들어한다. 하지만 베아트릭스는 에스타의 과도한 살상을 보고 만다.

"맞아. 손가락 하나 까딱거려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니. 총 만큼 멋진 무기는 없지."

"뭐야. 널 죽이려는 애들을 죽여줬는데 태도가 뭐 그래?"

"너... 내가 지켜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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