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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필라베르토 팔라시 연속 의뢰 의문의 부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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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5일 검은사막 업데이트에서 흑정령 - 필라베르토 팔라시로 시작하는 연속 의뢰가 업데이트 되었어요.


흑정령으로부터 의뢰를 시작해 모두 26개의 연속 의뢰로 구성되어 있고, 의뢰를 모두 완료하는데 소요 시간은 에페리아 범선을 사용해서 대략 1시간 정도에요.


기본적으로 의뢰를 완료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아요.

1. 피욘 해역, 에페리아 해역, 아르모 해역 및 에페리아와 칼페온 해의 거점 관리자 카테고리의 지식을 모두 획득 가능하다고 해요.

- 저도 그렇지만 이미 지식을 얻으신 분들이 많아서, 직접 확인해 볼 수는 없었지만 아마 업데이트 공지대로 의뢰를 진행하다보면 각 섬의 관리자들을 만나야하니까요.

2. 함선 제작 자재와 주거지 인테리어 책장

- 비취산호 주괴 50개, 강화 아마포 50개, 소나무 증착합판 50개, 규격 각목 50개, 흑금 주괴 10개, 마고리아 현철 10개, 아교 10개, 책장(주거지 인테리어)

3. 칭호 - 팔라시와 인연을 맺은 자


순서

의뢰

NPC

장소

보상

1

의문의 부름

흑정령

 

 

2

팔라시의 그리움

팔라시

에페리아 항구 마을

 

3

기억 속 첫 번째 섬

스럴크

에페리아 항구 마을

 

4

보물을 찾는 게 아닌데…

오드로

세르카 섬

 

5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섬

새거츠

란디스 섬

 

6

웃음이 가득한 섬

루트비히

바에자 섬

규격 각목 20

7

항상 북적이는 섬

델리오

모드릭 섬

규격 각목 30

8

완성되어가는 초소

리오티나

시오닐 섬

비취산호 주괴 20

9

희귀한 곤충의 비밀

비딕토

테야말 섬

 

10

두 번 쫓겨나다.

곤잘레스

라메다 섬

비취산호 주괴 30

11

거친 풍랑의 사나운 섬

슈트겐

진버레이 섬

 

12

고대 문명의 저주

시온

데이튼 섬

 

13

존재하지 않는 흔적을 찾아서

바터만

네트넘 섬

강화 아마포 20

14

전설과 보물 사이

맥컬리

오벤 섬

 

15

세 번 쫓겨나다.

에보트

던데 섬

강화 아마포 30

16

허풍쟁이의 광물

스티존스

에버딘 섬

 

17

가혹한 바다였다.

나인하르트

알브레서 섬

 

18

콕스 해적단의 회색 배

쥬리아

바라테르 섬

 

19

해적단 속 해상단원

네모니아

아리타 섬

소나무 증착합판 20

20

어쩌다 플로린의 사람이

쉴리

쿠이트 제도

 

21

흩어진 마을 사람들

디디엔

알마이 섬

 

22

보물이란 무엇일까

장보프

테스테 섬

 

23

보물이란 무엇일까

장보프

테스테 섬

 

24

의미심장한 단어들

라비네

파딕스 섬

소나무 증착합판 30

25

이야기를 가득 싣고

흑정령

 

 

26

잠든 고대 문명 이야기가 지배하는 바다

팔라시

에페리아 항구 마을

흑금 주괴 10

알려지지 않은 보물이 많은 바다

마고리아 현철 10

해병과 해적이 대치하는 바다

아교 10, 책장


의뢰의 시작은 흑정령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추천 의뢰 항목의 의문의 부름이에요. 에페리아 항구의 고블린 필라베르토 팔라시가 유저를 찾는다는 소식으로 시작해요.


필라베르토 팔라시 연속 의뢰 의문의 부름 -2 http://ashasleti.tistory.com/528

필라베르토 팔라시 연속 의뢰 의문의 부름 -3 http://ashasleti.tistory.com/529


의문의 부름

연속 의뢰의 주인공은 에페리아 항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실 언듯 보기에는 청소중인 고블린 하인같아 보이는데, 에페리아 최고의 부자에요.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 대가를 준다고 해요.

에페리아 항구 마을의 필라베르토 팔라시


팔라시의 그리움

에페리아 항구 마을의 나루터지기 스럴크를 찾아가면 의뢰가 이어져요. 본격적으로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자신이 가진 배가 없다면 스럴크에게서 친밀도300, 15만 은화로 기존 어선보다 성능이 낮은 '스럴크의 소박한 어선'을 구입할 수 있어요. 


기억 속 첫 번째 섬

처음 가야할 섬은 에페리아 항구 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세르카 섬이에요.

예전에 검은사막에서 섬 지식작을 할때는 텀벙을 입고 헤엄쳐서 했었어요.

에페리아 범선이나 항해 스킬이 나오기 전에 이야기인데요. 섬과 섬사이를 헤엄쳐서 이동하는 것도 문제지만, 섬에 있는 관리자의 위치를 찾는 것도 곤욕스러운 일이었는데요. 연속 의뢰에서는 NPC 의 위치와 가이드 선이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도 편하실 거 같아요. 


보물을 찾는 게 아닌데...

세르카 섬에서 2년 동안 보물을 찾고 있는 오드로는 유저를 란디스 섬으로 쫓아버려요.

란디스 섬은 세르카 섬 바로 위에 있어요.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섬

해안가의 새거츠는 란디스 섬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러운 듯 해요. 대신에 바에자 섬에 흥미를 끌만한 것이 있다는 얘기를 해 줘요.

바에자 섬은 란디스 섬의 서쪽에 있어요.


웃음이 가득한 섬

바에자 섬의 루트비히는 조난자 컨셉이에요. 사실 그냥 가도 될 정도로 가까운 에페리아 항구이기는 한데, 항상 갇혀있다고 생각해서 우울해보이더라고요.

모드릭 섬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확인하기 위해 서쪽으로 이동해요.


항상 북적이는 섬

모드릭 섬의 델리오는 상당히 긍정적이에요. 고립되어도, 동물이 없어도, 북적거리지 않아도. 델리오는 항상 북적거리는 시오닐 섬을 알려줘요.

시오닐 섬은 모드릭 섬의 서쪽에 있고, 거점 관리 리오티나는 섬 남쪽 해안에 있어요.


완성되어가는 초소

시오닐 섬에서 에페리아 해병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리오티나를 만날 수 있어요.

다음에 이동할 테야말 섬은 시오닐 섬 남서쪽에 있어요.


희귀한 곤충의 비밀

탐사 중 배를 잃어버린 비딕토는 유저에게 라메다 섬의 비밀 정보를 알려줘요.

라메다 섬은 시오닐 섬의 서쪽, 테야말 섬의 북쪽에 있어요.


두 번 쫓겨나다.

비딕토의 소개를 받아 도착한 라메다 섬의 곤잘레스는 사냥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다시 유저를 진버레이 섬으로 쫓아내요.

진버레이 섬은 라메다 섬의 동쪽에 있어요.


거친 풍랑의 사나운 섬

데이큰 섬에서부터는 보물 뿐만 아니라 고대 문명에 관한 이야기도 시작해요.

데이튼 섬은 진버레이 섬 북쪽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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