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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29.영원한 불꽃 헤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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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0.05


2018년 6월 15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헤스티아의 궁극 강화 버전으로, 하릴포이란 휘광의 탑 세력의 마법 공격 / 메이지 영웅이에요.

- 오버히트 서비스 초기부터 대미지는 괜찮았던 영웅으로, 궁극 강화 헤스티아의 등장 후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나오기 전까지 각 토벌전에서 메인 딜러 또는 보조 딜러로 많이 사용되었어요.

- 궁극 강화를 하지 않은 헤스티아가 제2 결투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업화의 마녀 헤스티아 https://ashasleti.tistory.com/472

기본 코스튬 - 2018.06.15

액티브1 스킬 플레어 러쉬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주고, 보통 확률로 화상 효과를 60초 동안 12초마다 공격력의 11% 만큼 부여하고, 보통 확률로 오한 효과를 60초 동안 12초마다 공격력의 11% 만큼 부여합니다. 추가로 대상이 마수 타입일 경우 순차적으로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액티브2 스킬 메기도 스트라이크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주며, 대상이 화상에 걸린 경우 현재 생명력의 2% 비례한 피해를 주고, 오한 효과를 60초 동안 12초마다 공격력의 15% 만큼 부여합니다. 대상이 오한에 걸린 경우 현재 생명력의 2% 비례한 피해를 주고, 화상 효과를 60초 동안 12초마다 공격력의 15% 만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직격 - 중열에 위치한 마법형 아군의 피해량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영원한 불꽃 - 아군 5인에게 빙결 면역 3회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을 18% 증가시킵니다. 추가로 공격 시 대상이 화상과 오한에 모두 걸렸을 경우 현재 생명력의 1%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궁극 강화 패시브 푸른 불꽃 - 자신의 받는 피해량을 5.4% 감소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2018.06.15) 영원한 불꽃

- 헤스티아는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들을 지키기 위해 백설의 도움을 받아 금단의 마법인 이터널 파이어를 몸에 담는다.

"[이터널 파이어]를 몸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알고 있어요. 그 마법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을걸요?"

"내가 정말 무서운 건... 저 아이들을 지키지 못하는 거예요."

"나를 도와줘요. 당신은 그럴 힘이 있잖아요."

"지금 당신의 불꽃은 누군가를 지키는 불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을 때 큰 힘의 주인이 될 자격이 갖춰진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브람스... 부디 안녕히."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브람스/헤스티아/리무

- 그랑버스 대륙 끝으로 추방당하는 앤더스 브람스와 그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헤스티아.

"그래. 앤더스를 그랑버스 대륙 끝으로 추방하기로 했다는군. 그야, 우리를 제어할 수 없으니까."

"이상한 말이네요. 인지를 초월한 힘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을 텐데."

"겁이 나는 거겠지. 사용과 추방이라는 선택지에서 추방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일 테고."

"난 플레어 마운틴으로 가네."

"자네의 연구가 곧 성과를 내려 하지 않나."

"금지된 연구지만요."

"바르게만 살면 재미없는 법이지."

"잘 지내게. 플레어 마운틴은 험한 곳이지만, 한 번씩 들러주면 기쁠걸세."

"...이 연구... [호문쿨루스]가 완성되면 그때 찾아갈게요."

"연구가 완성돼서... 그래서 그랜드 마스터의 자리에 오르면. 찾아갈게요."

아크날/헤스티아/스카디

- 헤스티아는 얼음에 갇힌 스카디의 양친을 구해주는 대가로 빙결의 마안을 연구할 수 있게 부탁하고, 아크날은 금기를 어긴 헤스티아를 휘광의 탑에서 추방한다.

"이 눈을 조사해보고 싶다고?"

"[이터널 파이어]라고... 들어봤어?"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이야. 목표가 소멸할 때까지. 난이도가 높은 마법이라 쓸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지. 난 그걸 쓸 수 있어. 그 마법으로 네 양친을 가둔 얼음을 녹여줄게."

"둘, 당장 떨어지거라."

"금기인 [생명 창조]에 손을 댄 것도 모자라, 정령 빙의까지 손을 대?"

"그걸 네놈이... 마법사의 성지인 이 휘광의 탑에서 버젓이... 모독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아니. 네놈의 날개는 이미 꺾였느니라. 그 불꽃을 피울 다른 곳을 찾아보거라. 오늘부로 네놈을 휘광의 탑에서 추방하겠다. 다시는 이쪽에 발도 들이지 말거라."

"브람스... 나, 약속 못 지킬 것 같아요."

리토/헤스티아 (2018.12.28) 오버히트 - 댄싱 엘리멘탈

- 휘광의 탑으로 돌아온 헤스티아와 호문쿨루스들의 첫 만남. 호문쿨루스 창조에 관여한 헤스티아갑게 한 눈에 상태를 파악한다.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백지.. 그 상태에서 [자아]를 가지게 되어 외형까지 바뀌었다."

"오늘부터 너희의 몸 상태를 관리할 헤스티아라고 해."

"알겠지만, 난 너희를 만드는 데 일조한 사람이야. 그러니 누구보다 너희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있어."

"근데 누님. 우릴 관리해서 뭘 어쩌려고 그래?"

"속죄라고 하면, 믿어줄 거야?"

"우린 이미 한 번 버려졌어. 그러니 배신하지마. 그땐... 진짜 용서 안 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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