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28.업화의 마녀 헤스티아
- 게임
- 2018. 6. 22. 17:53
마지막 수정 - 2018.10.05
하릴포이란 휘광의 탑 세력의 마법 공격 / 메이지 영웅
- 오버히트 서비스 초기부터 대미지는 괜찮았던 영웅으로, 궁극 강화를 하지 않은 헤스티아가 제2 결투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 궁극 강화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각 토벌전의 메인 딜러 또는 보조 딜러로 사용되었어요.
영원한 불꽃 헤스티아(궁극) https://ashasleti.tistory.com/474
액티브1 스킬 플레어 발칸 - 적 3인에게 순차적으로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화상 효과를 30초 동안 6초마다 공격력의 X% 만큼 부여합니다.
액티브2 스킬 프로미넌스 -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대상이 화상 상태일 경우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라인 스킬 직격 - 중열에 위치한 마법형 아군의 피해량을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치명적인 뜨거움 - 아군 5인에게 빙결 면역 3회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을 X% 증가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불꽃
- 헤스티아와 브람스의 첫 만남.
"호오. 방화에 취미가 있던 건가. 화끈한 레이디로군."
"화염 마법만 죽어라 팠으니까."
"...어딜가도 없는 것 같아. 내가 있을 곳은. 사람들은 인지를 벗어난 힘은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자네가 [진리]에 얼마만큼 가까워졌는지 확인해봐야겠네."
"그 힘, 뭐야. 이렇게까지 진리를 가깝게 느낀 적은 없어."
"앤더스. 브람스라고 한다네. 진리에 한 번 닿았던 몸이지."
"저를 어떻게 하실 생각이죠?"
"휘광의 탑으로 데려갈까 싶네만."
"당신의 시종이 되게 해 주세요. 뭐든지 하겠어요. 당신 곁에서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그럼 일단 휘광의 탑에서 그랜드 마스터 자리에 오르게."
"자네의 불꽃이 가장 강하게 타오를 때, 내 친히 맞이하러 가겠네."
Episode1 (2018.04.12) 작은 위로
- 아크날에게 추방당한 헤스티아는 자신도 모르게 플레어 마운틴으로 향한다.
"...나도 참. 어쩔 수 없는 여자네. 무의식적으로 위로받으러 오다니."
"응~? 아줌마, 누구야?"
"...아줌마라니. 언니라고 부르련?"
"브람스는 맨날 바빠. 그래서 유그랑 잘 안 놀아줘."
"근데 언니. 언니는 뭘 그렇게 달고 다니는 거야?"
"...어... 매, 매력이란다?"
"언니는 브람스와 만나면 안 돼. 언니는 브람스가 싫어하는 일을 했는걸. 화낼 거야."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브람스/헤스티아/리무
- 그랑버스 대륙 끝으로 추방당하는 앤더스 브람스와 그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헤스티아.
"그래. 앤더스를 그랑버스 대륙 끝으로 추방하기로 했다는군. 그야, 우리를 제어할 수 없으니까."
"이상한 말이네요. 인지를 초월한 힘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큰 무기가 될 수 있을 텐데."
"겁이 나는 거겠지. 사용과 추방이라는 선택지에서 추방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일 테고."
"난 플레어 마운틴으로 가네."
"자네의 연구가 곧 성과를 내려 하지 않나."
"금지된 연구지만요."
"바르게만 살면 재미없는 법이지."
"잘 지내게. 플레어 마운틴은 험한 곳이지만, 한 번씩 들러주면 기쁠걸세."
"...이 연구... [호문쿨루스]가 완성되면 그때 찾아갈게요."
"연구가 완성돼서... 그래서 그랜드 마스터의 자리에 오르면. 찾아갈게요."
아크날/헤스티아/스카디
- 헤스티아는 얼음에 갇힌 스카디의 양친을 구해주는 대가로 빙결의 마안을 연구할 수 있게 부탁하고, 아크날은 금기를 어긴 헤스티아를 휘광의 탑에서 추방한다.
"이 눈을 조사해보고 싶다고?"
"[이터널 파이어]라고... 들어봤어?"
"끝없이 타오르는 불꽃이야. 목표가 소멸할 때까지. 난이도가 높은 마법이라 쓸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지. 난 그걸 쓸 수 있어. 그 마법으로 네 양친을 가둔 얼음을 녹여줄게."
"둘, 당장 떨어지거라."
"금기인 [생명 창조]에 손을 댄 것도 모자라, 정령 빙의까지 손을 대?"
"그걸 네놈이... 마법사의 성지인 이 휘광의 탑에서 버젓이... 모독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아니. 네놈의 날개는 이미 꺾였느니라. 그 불꽃을 피울 다른 곳을 찾아보거라. 오늘부로 네놈을 휘광의 탑에서 추방하겠다. 다시는 이쪽에 발도 들이지 말거라."
"브람스... 나, 약속 못 지킬 것 같아요."
리토/헤스티아 (2018.12.28) 오버히트 - 댄싱 엘리멘탈
- 휘광의 탑으로 돌아온 헤스티아와 호문쿨루스들의 첫 만남. 호문쿨루스 창조에 관여한 헤스티아갑게 한 눈에 상태를 파악한다.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백지.. 그 상태에서 [자아]를 가지게 되어 외형까지 바뀌었다."
"오늘부터 너희의 몸 상태를 관리할 헤스티아라고 해."
"알겠지만, 난 너희를 만드는 데 일조한 사람이야. 그러니 누구보다 너희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있어."
"근데 누님. 우릴 관리해서 뭘 어쩌려고 그래?"
"속죄라고 하면, 믿어줄 거야?"
"우린 이미 한 번 버려졌어. 그러니 배신하지마. 그땐... 진짜 용서 안 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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