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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첸가 - 셰레칸 지혜의 고서 연속 의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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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퀘스트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메인 퀘스트도 발렌시아 절대반지 파트1에서 멈춘 상태이고, 공헌도가 아주 낮았을 때와 360 즈음에 칼페온 일퀘만 어느 정도 했었고요.

지난 2월 1일 업데이트로 '모험가의 고서'가 나왔을 때도 별 관심이 없었고, 지난주인 3월 8일 목요일 업데이트로 '모험가의 고서'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첸가 - 셰레칸 지혜의 고서'가 나왔을 때도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드리간 일퀘가 가문 퀘스트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서야, 누적을 생각하면 필요하겠다 싶어서  연속 의뢰를 완료했는데요. 마지막 '첸가 지혜의 결정' 을 얻어 간이 연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옵션을 보고 나서야 '포르그닐 은괴 획득량' 은 변화가 없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왜 한 건지..

하여튼 자동 이동 없이 수동 이동으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달려서야 끝난 '첸가 - 셰레칸 지혜의 고서' 연속 퀘스트를 써 볼게요.

MMORPG 게임을 하면 어떤 게임이든 굉장히 긴 연속 퀘스트들이 있는데요. 궁금한 건 "이런 퀘스트들은 누가 디자인을 한건지?" 라고나 할까요.

53레벨이 되면, 가문당 1회에 한해 흑정령을 통해 모험가의 고서를 받을 수 있어요. 주요 옵션은 포르그닐 은괴 획득량 20% 증가인데요. 업그레이드해도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 긴 의뢰를 안 해도 되었는데, 옵션을 잘못 본 덕분에.



의뢰의 시작은 히무트 벌목장 북쪽 지역인 마칼로드 언덕의 NPC 알자이에요. 대략 저 위치 찍으면 가이드선이 알아서 안내를.





모험가의 고서에 관심을 보이며 셰레칸의 신화에 대한 얘기를 해요.  많은 제단 중에 훔의 제단을 찾는 것으로 의뢰를 시작해요.






훔의 제단에서는 3가지 의뢰를 받는데요. 3곳의 폭포에서 악기정령을 만나는 과정이에요.
오른쪽 악기정령부터 찾아가 볼게요. 



공중에 떠 있는 등불 같은 녀석이에요.




기운 20을 소모해서 두 번째 항목인 '태양의 노래를 부른다' 를 선택.



다음으로 가운데 악기정령으로 이동하고요.




기운 20을 소모해서 첫 번째 항목인 '꽃의 노래를 부른다' 를 선택.



마지막으로 왼쪽의 악기정령을 찾아가요.




선택지 화면을 놓쳐서... 기운 20을 소모하고 첫 번째 항목이에요.



왼쪽 악기정령을 만나서 의뢰를 완료하면 호수 위로 악기정령들이 길을 만들고 있어요. 따라서 이동하는데요.



폭포를 거슬러 올라갈 때 지형에 빠지는 일이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요.
전 여기서 바위 틈에 껴서 탈출 한 번 사용을 해 버렸어요.





폭포를 따라 올라가 마지막 악기정령을 만나면 다시 훔의 제단으로




다음 목적지는 가모스의 둥지 지역이에요.





아쿰의 약지 손 석탑에서 4개의 의뢰를 받아요.





암석의 기운을 찾아가 기운 20을 소모하고 첫 번째 항목인 '명상을 한다' 를 선택




철벽의 기운을 찾아가 기운 20을 소모하고 세 번째 항목인 '바닥에 손을 댄다' 를 선택





태산의 기운을 찾아가 기운 20을 소모하고 세 번째 항목인 '망치로 두들긴다' 를 선택





다음 목적지는 게르비슈 제단.






다음 목적지는 게르비슈 석탑의 장치를 찾기 위해 카르낙 폭포로 이동해요.


여기까지가 연속 의뢰에서 50% 좀  안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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