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9월 14일 이벤트

맥주를 황실 납품해서 은화와 시원한 생맥주를 얻는 이벤트가 시작되었어요. 예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할 때도 가을에 맥주 축제 이벤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을과 맥주가 잘 어울리는 뭔가가 있나 봐요.
꼭 맥주 아니어도 이런 생활형 이벤트는 다양하면 좋은데 말이죠.

흑정령 - 벨리아 마을 촌장 이고르 바탈리 - 나루터지기 크루와로 이어지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밝은 바탈리 범선'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형 이벤트가 생겼어요.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만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검은사막 위키에 에페리아 범선이 없으면 낡은 바탈리 범선으로 대양 보스 벨을 대비하라고 적혀있던데, 비교하면 어느 정도 일지.

9월 핫타임 이벤트에서 기억의 파편 획득 확률이 소폭 상승되었데요.
기억의 파편이 드랍되는 핫타임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에요.

●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기간: 9월 14일(목) 09:00 ~ 9월 28일(목) 07:00 까지
- 맥주의 향이 깊어지는 계절! 황실에 모험가님의 맥주를 납품해주세요.

 

 

● 벨의 심장을 가질 자, 항해를 준비하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기간 : 9월 14일(목) 09:00 ~ 10월 19일(목) 07:00 까지
- 이벤트 기간에 매주 한 번! 의뢰를 완료할 때마다 범선을 획득하고 벨 토벌을 준비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핫타임 시간에 몬스터 처치 시, 기억의 파편이 드롭될 확률이 소폭 상승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