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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설 연휴엔 수련의 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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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에 거의 검은사막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수련의 서의 경험치가 2배였기에 캐릭터를 2주 가까이 허수아비에 두었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수련의 서 가격이 반값이었던 이유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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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캐릭터 하나를 60레벨 만들고, 또 하나를 59레벨에 54% 만들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었는데요. 대략 59레벨에서 10시간에 5% 정도 올렸었어요.

그 후에 수련의 서 - 기술이 추가되었고, 수련의 서 - 경험이 각종 전투 경험치 증가에 영향을 받는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별도의 수련의 서 관련 이벤트가 없길래 설 연휴는 별거 없나 보다 했더니, 길드 분들이 수련의 서를 많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이유를 여쭤보니 설 연휴 동안의 200% 경험치 버프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각종 보상으로 받은 수련의 서를 챙겨서 수도 발렌시아 허수아비 수련장에 자리를 잡았어요.



전투 경험치 200% 버프(설 연휴)
전투의 서 50%
애완동물 36%
펄 의상(4부위) 10%
머리 부위 경험치 수정 2개 20%

가 기본 버프인데요.



60레벨 0.892에서 수련을 시작한 캐릭터가 10시간 후에 5.802 가 되었어요. 추석 연휴에 59레벨에서 10시간에 5% 였는데, 각종 버프와 틈틈이 걸리는 골든벨 덕분에 60레벨에서도 10시간에 5% 가까이 오르더라고요.



기본 버프 외에 밀크티(8%), 별채 버프(10%), 이벤트 맥주(20%) 등이 있는데, 생각 날 때마다 먹어줘도 괜찮은 거 같아요.

60레벨 레인저 외에 59레벨 위치로도 밀크티, 별채 버프, 이벤트 맥주 등의 추가 버프를 얻고 1시간 동안 체크를 해 봤는데, 1시간에 1.4% 정도가 오르는 걸로 봐서, 기본 버프만 유지하더라도 지난 추석 연휴 때보다는 2배 이상의 효율인듯해요.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가 아니라서 급한 건 없지만, 주말 핫타임 정도 시간 만이라도 수련의 서를 돌린다면 61렙도 아주 힘든 건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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