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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야생의 땅 듀랑고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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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에 관심이 집중된 게임들이 많이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요.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단 2월로 연기되었고, 천애명월도와 듀랑고가 25일 서비스 오픈했어요.

블로그 이웃분의 스크린샷을 보고 천애명월도도 관심이 갔었고,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도 재미있어 보였는데요. 마침 25일 검은사막의 정기점검과 오버히트의 업데이트가 맞물리면서, 그중 듀랑고를 오픈 하루가 훨씬 지난 조금 전에 접속해 보게 되었어요.

개인적인 게임 스타일이긴 한데, 유튜브 영상 같은 거 잘 안 보기도 하지만, 뭔가 오래 할만한 게임들을 해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듀랑고도 해본 의견으로는 장기간 계획 잡고 할만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모바일 게임이라 검은사막과 병행하기도 좋은듯 했고요.

생존형 PC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도 많긴 한데, 어떤 신선한 감동을 줄지.

뭐 한국 게임 서비스 사상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고 하던데요.
- 서비스 이틀 동안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이런 일은 없었다고...


접속이 힘들다고 해서 괜찮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 쉽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 처음 열차에서 캐릭터 고르는 장면이 접속된 건 줄 알았어요.


접속 대기가 8만 명, 7만 명이던데.
- 그게, 왜 재미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못해보면 더 하고 싶긴 하잖아요. 직접 해 보고 실망하더라도요.
- 서버가 개인 PC 라는 얘기가.. 농담이겠지만요.
- 같은 넥슨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오늘 종일 오버히트 유저들도 화난 상태에요. 계속 오버히트에서 접속 종료되는 현상이 있어요. 설마..



열차 화면에서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 초기에 약간 높은 스킬 수치로 시작할 뿐 의미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부, 군인, 사무직, 농부, 기술자, 승무원, 학생의 여자 캐릭터가 있어요. 남자 캐릭터는 그다지 관심이.










배고픔과 목마름 표시가 있는데, 저런 표시 다른 생존형 모바일 게임들에서도 많이 본거 같아요.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이를 도와주고 공룡 도감을 받고, 중요한 아이템이겠죠?




뭔가 기차에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점원의 부탁으로 아이를 데리러 돌아가는데...




공룡의 습격..




게임 시작인 줄 알았으나.. 영상 짧게 보시고..






















오호.. 이제 시작이다..
거의 36시간 전에 오픈한 게임인데, 2개 서버에 대기자 72,000 ~ 74,000명.
마케팅일까요? 팩트일까요?




글 쓰고 2시간 후인 새벽 2시 15분, 이제 대기자 좀 줄었으려나 하고 접속했으나..

아.. 대기하고 점검하고 반복한다더니 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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