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30.죽음의 그림자 월영
- 게임
- 2018. 6. 28. 15:00
마지막 수정 - 2018.10.05
어나더스 검은 달 세력의 물리 공격 / 탱커 영웅.
- 방덱 특화 캐릭터로 결투장 방덱에 사용되기도 했으나, 궁극 강화가 업데이트 된 후 결투장 방덱과 월드 보스: 스틱스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영웅이 되었어요.
어둠을 헤매는 자 월영 https://ashasleti.tistory.com/480
기본 코스튬
액티브1 스킬 그림자 포식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인의 받는 피해량을 60초 동안 X% 증가시킵니다. 추가로 60초 동안 아군이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합니다.
액티브2 스킬 사신의 그림자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21초 동안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금강 - 전열에 위치한 아군의 받는 피해량을 X% 감소시킵니다.
패시브 치명적인 죽음을 거두는 자 - 적 사망 시 마다 자신의 생명력을 최대 체력의 X% 만큼 회복 시킵니다. 추가로 적 사망 시 마다 적 5인의 공격력을 30초 동안 X% 감소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검은 그림자
- 테제에게 패한 월영은 [이계의 편린]을 받고 메신저가 된다.
"기분이 어때? 앙?"
"그나저나 몸뚱아리 멋있어졌네? 어둠 속에 있으면, 아예 안 보이겠는 걸?"
"그러게 왜 나한테 덤볐어. 이 멍청아."
"...허억! 이, 이명이..."
"그래. 그 재수 없는 놈이 드디어 떠들기 시작했나 보구나?"
"힘이... 크흐흐흐. 내 손에 힘이 있어."
"당신은... 당신이 제게 이 힘을 주신 겁니까?"
"세계를 이계로 물들여라, 이계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Episode1 (2018.05.24) 빼앗긴 것
- 이계의 왕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테제의 말에 따라 월영은 루나를 공격한다.
"왜 그 계집애를 검은 달로 받아들였냐고?"
"그래. 그건 분명 첩자다. 그것도 모르고 있던 건..."
"키히히! 너야말로 그것도 몰라? 너 충실한 개잖아. 앙? 개 주제에, 그걸 모른다고?"
"요즘 그 자식이 너한테 말 안 걸지?"
"그럼 너도 반항해봐. 앙?"
"후후. 지금 [왕]의 말씀을 거역하는 건가요?"
"너를 죽여서.. 너를 죽여서! 왕의 신뢰를 되찾을 테다!"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월영/테제 오버히트 - 네가티브 월드
- 최후의 원정대가 마지막 수호자를 처치하기를 기다리는 월영과 테제의 이야기. 의뢰로 감상적인 월영과 테제의 빈정거리는 대사가 압권.
"난 인간일 떄 세상을 위해 싸웠다. 그런 내가 지금 세상을 멸망시키는 일에 일조한다는 게... 얄궂은 일이군."
"힘을 원했다. 약한 날 용서할 수 없었지. 그래서 이 힘을 받아들였다. 허나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군."
"내가 수호자를 소멸시키다니... 이 힘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건가..."
"뭐야, 미쳤냐?"
"그곳에서 원정대 놈들이 마지막 수호자를 없애주면... 크리스칼에 왕의 힘을 불어넣겠다."
"세계의 심장은 부서지고, 왕을 모실 길이 생겨나겠지."
하루/월영
- 메인 챕터 6-5 바로 전의 이야기. 월영은 하루에게 자신을 제 2원정대라고 속이고, 하루는 믿는다. 월영은 하루를 속여 그녀의 도움으로 저주받은 고목에 수호자 라타토스를 옮겨놓고 타락시킨다.
"그러니까~ 그림자 씨는 제 2원정대라는 거죠?"
"음... 뭔가 더 확인할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 것을 저주받은 고목으로 가져다 놔야 한다. 저주받은 고목을 수호하기 위해서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군. 눈 앞에서 크리스탈을 깨부쉈던 자조차 알아보지 못하다니."
"아! 생각났다! 제 2원정대면 있어야 할 것! 그림자 씨한텐, 반짝반짝한 것이 없네요~"
손오공/월영 (2018.02.27) 오버히트 - 암운합일격
- 검은 달의 일원이 된 손오공은 월영과 함께 이계의 문을 만들고 다닌다. 하지만 쉽게 힘을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편린을 거부하는 손오공.
"댁들 계속 이 짓을 반복하는 거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문을 만드는 거?"
"왕을 모실 길을 닦아놓는 것이지."
"그러는 너야말로 무슨 목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거냐."
"그야, 힘을 원하니까?"
"그럼 왜 [이계의 편린]을 받지 않는 건가."
"우끼끼. 댁들 꼴을 좀 보쇼. 그거 머리에 박히고 난 뒤에 힘을 얻은 건 좋은데. 정신이 이상해졌잖수. 난 그런 거 싫어."
"댁들이랑 같이 다니면 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확실히 강해지는 느낌은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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