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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31.어둠을 헤매는 자 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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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0.05


2018년 6월 15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월영의 궁극 강화 버전으로, 어나더스 검은 달 세력의 물리 공격 / 탱커 영웅이에요.

- 궁극 강화가 되면서 업그레이드된 스킬로 한때 결투장의 대세 덱이었던 방덱의 메인 키 캐릭터가 되었어요. 

- 또한 월드 보스: 스틱스 대미지 옵션이 액티브 스킬에 더해지면서 월드 보스에 필수로 사용되는 영웅이에요.


죽음의 그림자 월영 https://ashasleti.tistory.com/478

액티브1 스킬 암영난무 - 적 4인에게 순차적으로 공격력의 X% 피해를 주고, 순차적으로 내 방어력의 284%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월드보스 : 스틱스에서 내 방어력의 402% 피해를 줍니다.

액티브2 스킬 칠흑참인 - 적 4인에게 내 공격력의 X% 피해를 주고, 월드보스 : 스틱스에서 적 4인에게 내 방어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이 공격은 반드시 치명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상에게 저주를 걸고, 아군 탱커 타입 영웅에게 90초 동안 저주 상태인 대상을 공격시 자기 방어력의 X% 피해를 주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결정력 - 배치한 열에 위치한 아군의 치명타 대미지를 X% 증가시킵니다.

패시브 암약하는 그림자 - 적 사망 시 마다 적 5인의 공격력을 30초 동안 X% 감소시키고, 방어력이 가장 높은 아군 3인의 방어력이 90초 동안 X% 증가합니다.
궁극 강화 패시브 그림자 조종술 - 자신의 방어력을 13.1% 증가시키고, 공격력을 8.9% 증가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2018.06.15) 어둠을 헤매는 자

- 제2 원정대에 의해 정화된 월영은 이계의 편린이 사라지면서 다른 무언가를 느낀다.

"왕이시여!"

"이야~ 엄청난 충성심이네. 일어나자마자 왕부터 찾고."

"...난 분명 정화 당했을 텐데."

"당신 정화된 거 맞수다... 완전히는 아닌 거 같지만."

"그나저나 신수가 꽤 괜찮은 사람이었구만? 음침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이야~ 사라진 얼굴도 되돌려주고. 제 2원정대라는 양반들 생각보다 능력이 좋은데?"

"그러고 보니 몸이 가벼워졌다. 정신도 맑아졌어..."

"왕께서 내게 새로운 힘을 내려주신 거다. 놈들에게 대항할 새로운 힘을!"

"그 힘. 당신네 왕이 준 거 아니잖아. 왕이라는 자가 댁들 같은 [인형] 따위에게 신경 쓸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당신이 성장한 게 느껴진단 말야? 이계의 편린이 없어진 딱 이 시점에."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월영/테제 오버히트 - 네가티브 월드

- 최후의 원정대가 마지막 수호자를 처치하기를 기다리는 월영과 테제의 이야기. 의뢰로 감상적인 월영과 테제의 빈정거리는 대사가 압권.

"난 인간일 떄 세상을 위해 싸웠다. 그런 내가 지금 세상을 멸망시키는 일에 일조한다는 게... 얄궂은 일이군."

"힘을 원했다. 약한 날 용서할 수 없었지. 그래서 이 힘을 받아들였다. 허나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군."

"내가 수호자를 소멸시키다니... 이 힘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건가..."

"뭐야, 미쳤냐?"

"그곳에서 원정대 놈들이 마지막 수호자를 없애주면... 크리스칼에 왕의 힘을 불어넣겠다."

"세계의 심장은 부서지고, 왕을 모실 길이 생겨나겠지."

하루/월영

- 메인 챕터 6-5 바로 전의 이야기. 월영은 하루에게 자신을 제 2원정대라고 속이고, 하루는 믿는다. 월영은 하루를 속여 그녀의 도움으로 저주받은 고목에 수호자 라타토스를 옮겨놓고 타락시킨다. 

"그러니까~ 그림자 씨는 제 2원정대라는 거죠?"

"음... 뭔가 더 확인할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 것을 저주받은 고목으로 가져다 놔야 한다. 저주받은 고목을 수호하기 위해서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군. 눈 앞에서 크리스탈을 깨부쉈던 자조차 알아보지 못하다니."

"아! 생각났다! 제 2원정대면 있어야 할 것! 그림자 씨한텐, 반짝반짝한 것이 없네요~"

손오공/월영 (2018.02.27) 오버히트 - 암운합일격

- 검은 달의 일원이 된 손오공은 월영과 함께 이계의 문을 만들고 다닌다. 하지만 쉽게 힘을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편린을 거부하는 손오공.

"댁들 계속 이 짓을 반복하는 거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문을 만드는 거?"

"왕을 모실 길을 닦아놓는 것이지."

"그러는 너야말로 무슨 목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거냐."

"그야, 힘을 원하니까?"

"그럼 왜 [이계의 편린]을 받지 않는 건가."

"우끼끼. 댁들 꼴을 좀 보쇼. 그거 머리에 박히고 난 뒤에 힘을 얻은 건 좋은데. 정신이 이상해졌잖수. 난 그런 거 싫어."

"댁들이랑 같이 다니면 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확실히 강해지는 느낌은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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