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AshasLeti 2018. 1. 31. 03:49
앙코라섬과 안전가옥 섬에서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를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을섬으로 가게 되는데요. 한 30~40분 정도 걸리는 이 플레이 과정에서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다 재미없다 할만하다 별로다 판단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서비스 오픈 초반에는 접속이 힘들거나 퀘스트 도중 버그가 있다거나 하는 문제로 고생하던 유저들도 있어서 판단에 아무래도 영향을 주었고요. 알파, 브라보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극심한 대기열 속에 찰리 서버가 생기고 그 다음날 델타와 에코 서버가 생기면서 유저들이 분산을 시작한 거 같아요. 딱히 경쟁적으로 플레이할 마음은 없었길래 에코 서버가 나오면서 에코 서버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고요. 쾌적한 에코 서버에서도 마을섬에서 주변에 다른 유저들의 집들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