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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6월 8일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정리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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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검은사막 페스타때는 모험 명성과 여러 업데이트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하이델 연회에서는 펄어비스 자체 서비스 등으로 분위기가 나아 보이더라고요.

 

1. 주요 개선 사항

- 버프 창 개선

- 자유로운 상호 작용

- 강화와 스택

- 캐릭터 밸런스

2. 개발 진행 상황

- 신규 지역 오딜리타

- 국가전/부대 토벌

3. 여름 업데이트

- 생활 밸런스 개편

- 생활 콘텐츠 강화

- 사냥터 개편

- 점령전 개편

- 피의 제단

4. 발전하는 검은사막

- 개선된 UI

- 신규 클래스 샤이

- 대양의 시대

 

주요 개선 사항

 

1. 버프 창 개선이 어려운 작업이라 미뤄졌지만, 이번 달 안으로 적용 예정 
- 재사용 쿨타임 감소로 버프를 변경하는데 편리하게
- 단일 버프보다 영약과 같은 그룹 버프 강화
-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비약을 먹었는지 표기할 수 있게 
예) 칼페온 정식을 먹으면 칼페온 정식 아이콘으로
- 디버프, 버프, 순간 버프 별로 3줄로 표기

 

2. 자유로운 상호 작용
- 말을 타고 NPC 또는 오브젝트와 상호 작용 가능하게

 

3. 강화와 스택
- 강화가 힘든 과정이기는 하지만,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 강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확정 돌파, 강화 확률 표기 등의 이미 여러 시스템을 추가
- 스택작도 빼기 힘든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로 스택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예) 용의 비늘 화석이 기존 20 스택까지 였으나 40 스택으로 개선 예정

 

4. 밸런스 더욱 신중히
- 클래스에 대한 상향과 하향을 신중하면서도 과감하게 진행 중이다.
- 공감할 수 있는 밸런스 패치가 되도록 노력 중

 

 

개발 진행 상황

 

1. 오딜리타
- 2019년 상반기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오딜리타는 단순한 지형 업데이트가 될 거 같아서, 겨울을 목표로 일정 연기
- 새로운 배경, NPC,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중

2. 국가전/부대 토벌
- 국가전 : 큰 틀에서의 개발은 완료되었으나, 거점전과 점령전의 개선 후에 적용 예정
- 부대토벌 : 처음에는 단순한 부 캐릭터 활용 예정으로 개발은 완료되었으나, 비중이 큰 콘텐츠가 아니며, 목적성에 의문이 있어서 보류 중

 

여름 업데이트

 

1. 생활 밸런스 개편
- 생활 레벨의 가치를 계속해서 높여갈 예정
-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생활 콘텐츠와 밸런스의 방향은 생활 숙련도는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과 한번에 벌어들일 수 있는 추가 수익의 증대에 초점 
- 향후 업데이트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 생활 레벨과 밸런스를 전체적으로 조절할 예정
- 채집을 제외하고는 수익이 미비하다는 건 알고 있고 전체적으로 수익 조절 예정

 

2. 생활 콘텐츠 강화 - 논의 중인 것들 
- 바다에서 해풍이나 조류의 영향을 받거나, 양식장, 목장, 농장, 바다 미니게임, 주점 미니게임처럼 플레이 형태가 변하는 콘텐츠 생각 중 
- 황실 제작 납품, 황실 납품 통합으로 생활 수익 개선 예정

 

3. 사냥터 개편 
-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증가로 가하즈, 초승달, 아크만, 히스트리아 등 인기 사냥터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인지 중 
- 최근 파두스 사냥터 개선으로 소산 상위급인 슐츠급 사냥터로 개편 - 네임드 몬스터 증가 예정 및 무기 타입에 따른 공략의 다양화 
- 폴리숲도 가하즈 급 사냥터로 개편 예정 - 전체적인 난이도와 드롭 아이템 개선 및 보물 버섯 추가 
- 아크만, 히스트리아, 심층 등의 최상위 유저을 위해 히스트리아의 상위급인 잿빛숲 개발 예정. 추천 공격력 310, 방어력 400 기준 
- 잿빛숲은 이번 달 업데이트 목표로 개발 중 
- 유저의 강함이 PVP 측면뿐만 아니라 PVE에서도 강해져야 하는 목표가 될 수 있게 
- 사냥터들이 수익에만 집중되어있는데, 사냥터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 한방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 높은 경험치를 얻거나 기술 경험치에 특화된 사냥터,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한 사냥터 등 다양한 형태의 보상으로 사냥터의 특성화 

 

4. 점령전 개편
- 유저와 길드의 강함의 격차가 커지면서 어려운 콘텐츠로 인식
- 기존의 점령전과 거점전이 힘 싸움이었다면, 길드의 단합력과 전략 기준으로 구상 중

 

5. 피의 제단
- 도전적인 목표가 되는 PVE 콘텐츠가 필요
- 야만의 균열이 화승총과 빌드에 욕심내다가 망..
- 3인 플레이 기반으로 밀려오는 몬스터로부터 성물을 지켜내는 디펜스 형식
- 장비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

 

발전하는 검은사막

 

1. 개선된 UI
- UI 기반이 PC와 마우스 중심이라 콘솔과 달라 어려움이 있다.
- PC와 콘솔 모두 적용 가능한 UI 개발 중
- 유저들의 많은 피드백이 필요

 

2. 신규 클래스 샤이
- 검은사막의 18번째 클래스
- 샤이는 전투 특화보다는 보조적인 성향에 특화
- 기술 숫자는 매우 적지만 대신에 쉽게 접근 가능
- 부메랑 형태의 주무기인 플로랑과 보조 무기인 비츠아리로 아군의 치유와 보호
- 귀여움.. 기술 이름도 귀여움..
- 여러 국가에서 만들어 달라는 요청
- 채집과 연금에 장점이 있는 캐릭터로 시작부터 전문 1 레벨로 시작
- 연금으로 특수하게 모닥불 제작 가능 - 소셜용
- 사냥과 PVP 에서 뛰어나지는 않고, 각성이 나오더라도 공격적인 스킬은 없을 것
- 당나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
- 당나귀 뒤로 타고 가는 건 영상에는 있지만 안됨.. 개발은 생각해보겠음
- 당나귀에서 누워서 가는 유랑모드 있음
- 새롭게 추가되는 당나귀 3종류
- 한국은 다음 주부터 12일 사전 생성, 그 외 국가는 19일부터 사전 생성

- 가급적 검은사막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클래스를 개발하지 않은 방향으로 왔었고, 검은사막 세계관내의 종족들을 
클래스로 선보이려고 함. 
- 중동 컨셉의 남성 캐릭터, 파두스 드워프 루툼 같은 개발 중

 

 

3. 대양의 시대
- 대양과 항해에 대해 고심 중. 기존은 낚시와 해양 몬스터 중심
- 조류와 풍향 적용으로 난이도가 생성되고 선박 개조와 선원 고용으로 극복하는 시스템
- 이를 위해 카락, 갤리선 같은 다양한 선박 준비 중
- 선박 조작성 개선
- 특색 있는 분위기와 이야기, 콘텐츠가 있는 새로운 섬들 추가
- 대양에서 파트리지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음 
- 판옥선 개발 중 
- 혼자 대포 조작 가능한 선원 시스템
- 2회에 걸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1차 업데이트는 새로운 배와 섬들이 추가되고, 2차 업데이트에서 대양만의 특색있는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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