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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Overhit] 영웅/인연 에피소드 - 24.눈의 여왕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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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18.11.22


2018년 6월 15일 신규 전설 영웅으로 등장한 어스마니아 몬스터헌터 세력의 마법 공격 / 서포터 영웅이에요.

- 또 하나의 엔더스.

- 아군 공격력 증가와 피해량 증가, PvP 에서 2배 적용 그리고 방어력 증가인 백설의 패시브 충족 조건을 갖추기 위해 각 포지션 별 캐릭터 조합으로 가면서, 기존 물리덱/마법덱으로 나뉘던 덱 조합에 변화가 생겼어요.

- 많은 상위권 유저들이 세팅하고 있는 가람, 브리지트, 현천, 백아와 함께 백설 덱의 중심 영웅으로 인기가 높아요. (2018.8)

- 2 서포터 덱, 프로듀스48 콜라보 영웅의 조합으로 린과 잔다르크에 밀려 비중이 둘어들고 있어요. (2018.11)

- 나리아와의 인연 효과 및 에피소드 추가 (2018.11.08)

기본 코스튬 - 2018.06.15

추가 코스튬 - 2018.06.15

추가 코스튬 - 2018.11.22

액티브1 스킬 백야의 협주곡 - 아군 5인의 생명력을 공격력의 X% 만큼 회복시킵니다. 추가로 적 5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50초 동안 15.2% 감소시킵니다.

액티브2 월하의 야상곡 -  적 4인에게 공격력의 X%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보통 확률로 26.9초 동안 빙결 효과를 부여합니다.

라인 스킬 금강 - 배치한 열 바로 앞에 위치한 아군의 받는 피해량을  X% 감소시킵니다. 
패시브 만년의 고독 - 모든 클래스 영웅이 한 명씩 있을 경우 아군 5인의 공격력을 X% 증가시키고 피해량을 X% 증가시킵니다.
PVP 컨텐츠일 경우 2배로 적용됩니다.
추가로 아군 5인의 방어력을 25.1% 증가시킵니다.


에피소드

Episode0 (2018.06.15) 만년의 고독

- 별의 마법사 에제키스와 함께 진리에 닿은 4명의 제자 중 한 명인 백설. 그녀는 프로즌 플라워에서 광룡, 크라운 코어를 봉인하고 있다.

그녀는 눈의 여왕이라 불리지만, 엔더스의 무한한 시간과 외로움에 미쳐가고 있다.
"이 저주받은 마녀! 네가 이곳에 오고 난 후 이 땅엔 죽음만이 가득하구나!"
"엔더스의 시간은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축의 시간을 살고 있었죠."
"끝나지 않는 저주를 죽지 못해 견뎌내며. 사무치는 외로움을 애써 참아가며."


인연 효과 및 인연 에피소드

백설/호라이즌 (2018.06.15) 엔더스 오버히트 - 운디네스 칼리버

- 엔더스의 추방이 결정되는 시점의 이야기. 대륙의 끝인 플레어 마운틴에는 브람스, 프로즌 플라워에는 백설, 선더 마운틴에는 호라이즌, 스톰 타워에는 네메시스가.

"그리고 우릴 [엔더스]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는군."

"진리에 닿은 특이점이 넷이나 한 장소에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이변이 일어나네."

백설/헤라클레스 (2018.06.15) 프로즌 플라워

- 점점 미쳐가는 백설은 헤라클레스에서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헤라클레스는 후계자를 찾으라고 말한다.

"얼어붙어... 바스러지고... 죽음... 눈의 여왕..."

"봉인... 그라덴... 에제키스..."

"이계를... 창조... 그녀를... 위해..."

"이 땅은... 나의 땅... 엔더스 백설의..."

"지켜야 할... 땅. 침입자는... 영원한 얼음... 속으로..."

"... 헌터 님. 절... 죽여주시면 안 될까요? 당신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지금 이곳에서... 저를..."

"거절한다. 당신은 아직 [몬스터]가 아니야."

"그러니 빨리 후계자를 찾아. 그 후계자에게 힘을 넘겨준 다음에... 그때 죽어."

나리아/백설 (2018.11.08) 마법의 항아리

- 백설에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항상 실수를 거듭하던 나리아는 항아리에 숨게 된다. 백설이 항아리 속에 들어오고 둘은 이야기를 나눈다.

"나리아... 언제까지 그 안에 있을 생각인가요?"

"지난번에 화분을 깬 것 때문에 이러는 거라면 괜찮으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저번에 설거지했을 땐 아끼시던 그릇을 깨버렸고. 지지난번에 물을 드시고 싶으시다 하셨을 땐 항아리에서 물을 꺼내다 물난리가 났고. 그 전엔 물청소하다 아끼시던 책을 물에 빠뜨렸잖아요."

"그렇지만... 저한테 아무것도 시키지 않으시잖아요. 제가 시종인데... 엔더스 님이 혼자 다하시고.."

"그런게 아니에요. 늘 혼자 해왔던 일이니까 했을 뿐이에요."

"엔더스님은 고마운 분이니까... 절 다시 살게 해 주신 정말정말 좋은 분이니까."

"더 도움이 되고 싶고, 시종으로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뭔가를 더 잘하려 하지 않아도 돼요.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내겐 감사한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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