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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밀렵꾼의 탐욕스러운 제안 의뢰 -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 수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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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업데이트에서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 관련 수렵 의뢰가 추가되었어요. 

의뢰 조건은 칼페온 서남부 메인 의뢰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를 완료한 50레벨 이상, 수렵 레벨이 숙련 1이상인 캐릭터에요.

순서

의뢰

NPC

장소

1

밀렵꾼의 탐욕스러운 제안

밀렵꾼 제리모

발타라 서부 산맥

2

[반복] 당근 줄게 열매 다오

모카사

아케르 경비 초소

3

[반복] 위즐과 함께 어질어질

모카사

아케르 경비 초소


의뢰의 시작은 발타라 서부 산맥의 '제리모' 로 부터 시작해요.

아케르 경비 초소 서쪽 게이트 옆의 오르막 길을 따라 이동하면 '밀렵꾼 제리모' 를 만날 수 있어요.


밀렵꾼의 탐욕스러운 제안

밀렵꾼 제레모는 박제보다 비싼 카마실비아 위즐의 윤기나는 가죽을 원해요.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위즐이 좋아하는 열매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아케르 경비 초소의 파푸족이 이 열매를 가지고 있어서, 열매를 얻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해요.

아케르 경비 초소의 <아케르 재료상인> 모카사를 찾아가요.


[반복] 당근 줄게 열매 다오

모카사는 페리 친구들에게 줄 당근 5개를 준다면, 카마실비아 위즐의 흥미를 끌수 있는 열매를 주겠다고 해요. 미리 준비한 당근이 없다면, 게이트 옆 <아케르 마구간지기> 사만트리나에게서 살 수 있어요.

[반복] 위즐과 함께 어질어질

밀렵꾼 제리모의 의뢰가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일 의뢰에요.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을 수렵하는 의뢰인데, 윤기나는 가죽을 한번에 모을 수 없으므로, 이 의뢰와 함께 진행해요.

정해진 위치에 가서 열매를 사용하면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들이 나오는데요. 무리지어 연속해서 나오므로, 방어구가 없다면 아픈 편이에요. 생각없이 수렵복만 입고 갔었는데, 엄청나게 아프더라고요.

<야생의> 카마실비아 위즐은 등장 후 10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 좀 떨어져서 잡아도 되고, 아프지 않다면 붙어서 잡아도 되구요.

수렵 동물이기 때문에 화승총으로만 대매지를 입힐 수 있어요.

업데이트 후 수요일, 목요일 2회 의뢰 수행한 결과인데, 1번 수행에 윤기나는 가죽이 6~8개 정도 나오는 듯 해요. 의뢰 완료를 위해 100개를 모으려면 시일이 걸리겠더라고요.

밀렵꾼의 탐욕스러운 제안 의뢰의 최종 보상이 '카마실비아 위즐 전신 박제' 인데, 도축하다보면 나오더라고요.

[반복] 위즐과 함께 어질어질 의뢰 완료는 밀렵꾼 제리모에게 받을 수 있어요. 보상은 공헌도 경험치와 수렵꾼의 증표 2개에요.

100개 모으는 건 역시...

의뢰를 마치고 이동하는 길에 트렌트 마을의 거주지를 하나 구해서 설치해 봤는데, 굉장히 귀여워요.

검은사막 그래픽 리마스터 이후 의뢰를 하면서 화면 보는 재미가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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