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Black Desert Online)/생활러를 위한 정보 AshasLeti 2018. 2. 16. 03:27
지난 추석 연휴에 거의 검은사막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수련의 서의 경험치가 2배였기에 캐릭터를 2주 가까이 허수아비에 두었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수련의 서 가격이 반값이었던 이유도 있었고요. http://ashasleti.tistory.com/47 http://ashasleti.tistory.com/75 처음으로 캐릭터 하나를 60레벨 만들고, 또 하나를 59레벨에 54% 만들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었는데요. 대략 59레벨에서 10시간에 5% 정도 올렸었어요. 그 후에 수련의 서 - 기술이 추가되었고, 수련의 서 - 경험이 각종 전투 경험치 증가에 영향을 받는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별도의 수련의 서 관련 이벤트가 없길래 설 연휴는 별거 없나 보다 했더니, 길드 분들이 수련의 서를 많이 쓰고 계시더..
검은사막(Black Desert Online)/생활러를 위한 정보 AshasLeti 2017. 10. 20. 00:12
1. 추석 이벤트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추석 연휴 끝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뭔 얘기인가 하실텐데, 수련의 서 이벤트 때문에 9월 29일부터 알티노바 수련장에 캐릭들을 넣어두고 20일 지났더라구요. 검은사막 하면서 이렇게 방치해 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20일 동안 한거라곤 일꾼 맥주 주기, 수련의 서 리필해 주기, 텃밭 수확, 간혹 펄 아이템 입찰 뿐이었어요. 액티브한 사냥 유저라면 별로 필요없는 일이긴한데, 검은사막하면서 기본 베이스를 생활로 시작하다보니 사냥에 영 재미를 못 붙이겠더라구요. 메인 생활 캐릭터 경우에도 50레벨까지 퀘스트하고 2년 동안 57레벨까지 오로지 무역, 요리, 채집, 연금, 가공으로만 올렸으니까요. 작년에 여름에 고고학자의 지도 얘기를 듣고 그때 처음 고강 아이템을 맞..
검은사막(Black Desert Online)/생활러를 위한 정보 AshasLeti 2017. 9. 30. 03:51
계정 내 15개 캐릭터 중에 레인저 캐릭터가 6개에요. 2014년 오픈 때 플로린 서버에서 레인저를 처음에 키웠다가, 금수랑과 세렌디아 서버가 나오면서 세렌디아에 정착하고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제일 맘에 들기도 하고 생활 여러 활동에 편해서 슬롯이 생길 때마다 여성 캐릭터는 종류별로 나머지 슬롯은 레인저, 이런 식이다 보니 6개가 되었어요. 그중 한 캐릭터가 나름 사냥용인데, 59레벨 만든지 1년 정도 됐나요. 1달에 2-3시간 사냥할까 말까 하다 보니, 레벨이 오를리가 없어요. 필라쿠에 넣어놓은지도 1년은 된 거 같아요. 그러다가 8월 17일에 수련의 서가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 수련의 서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 수련의 서는 흑정령의 수련을 통한 육체 단련으로 전투 경험치를 소량 획득..